북한산 대성문~잠룡봉~문수봉~715.5봉~상원능선 상원봉~대성문

잠룡봉

하얗게 내려앉은 서리

715.5봉에서................

상원봉 능선을 걸으며 바라본 삼각산 주봉

09:36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진행합니다. 오늘은 매달 1~2번 오르는 대성문~상원봉 능선~대성문 원점회귀 산행으로 정릉탐방지원센터까지 내려온 단풍도 구경하고 사브작 사부작 낙엽도 밟으며 여유로운 산행을 이어갑니다.

좌측 대성문. 보국문 방향으로 진행하나 우측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주변 단풍을 구경하고 대성문 방향으로 진행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공사 중)로 향하며.............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로 향하며..................

북한산 국립공원사무소 앞 좌측 아래 청수2교로 내려서며.....................

청수2교를 건너 대성문으로 진행하며 우측은 보국문 방향

청수2교를 건너 주변과 자연관찰로 주변 단풍..................

청수2교 주변......................

청수2교 주변.....................

자연관찰로를 오르며............................

자연관찰로를 오르며..............................

자연관찰로 주변 단풍과 눈 맞추고 청수2교로 내려가 대성문으로 진행

우측 탐방로 아님(?)의 뚜렷한 등산로 능선으로 대성문으로 진행하며 좌측은 영취사 대성문 방향

탐방로 아님 주변.................

탐방로 아님 주변..................

탐방로 아님 주변

탐방로 아님 주변

영취사로 오르는 길과 만나는 갈림길에서 직진 대성문으로 진행

대성문0.8km 이정표 뒤 조망바위에서 ..................

대성문0.8km 이정표 뒤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일선사와 보현봉

우측 대성문0.8km로 진행(좌측 아래 조망바위)

좌: 형제봉. 국민대. 평창동 갈림길에서 우측 대성문 진행

화장실 이정표 데크계단에서........................

일선사와 너무 떨어져 있는 일선사 쉼터

대성문을 통과 좌측 성곽으로 진행하며 좌측 성곽 아래 길은 편안한 직접 대남문 길

새로 보수한 안내판

잠룡봉으로 오르며 바위 위에 물든 담쟁이 잎을 상상했지만 너무 늦어........................

잠룡봉을 오르며 성곽에서........................

잠룡봉을 오르며 성곽에서 바라본 화룡봉 성덕봉(전망대봉) 복덕봉 그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석가봉(칼바위)와 문필봉

파노라마로.........................

잠룡봉

잠룡봉 문바위 성곽에서 바라본 보현봉

문바위 위 덮개

잠룡봉 문바위

문바위에서 대남문으로 향하며 이제부터 성북구에서 종로구로 이어집니다.

대남문으로 향하며 성곽에서 바라본 문수사와 문수봉(우) 연화봉(좌)

대남문에서 성곽으로 좌측 문수봉으로 진행하며 715.5봉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오늘 진행할 상원봉 능선

성곽에서 바라본 보현봉

대남문 주변이 이렇게 텅 비어있기는 처음입니다. 성문을 빠져나와 사진을 남기고..................

성문으로 되돌아와 좌측 성곽을 따라 문수봉으로 진행하며 성문에서 직진은 대성문 성곽 아래로 진행하면 만나는 길

하얗게 내려앉은 서리

문수봉에서 715.5봉에서 이어지는 진행할 ①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바위 ② 남장대지 ③ 상원봉(소나무 쉼터)

문수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연화봉과 비봉능선

칠성봉 우측 청수동암문. 비봉(쉬움). 의상봉으로 진행하며 좌측 데크계단은 연화봉. 비봉(어려움) 방향

문수봉(727m) 정상목과 삼각산 주봉

청수동 암문 직진하여 715.5봉. 의상봉 방향으로 진행하며 암문을 통과하면 비봉 방향

청수동 암문 옆 갈림길 좌측 침목계단으로 진행(반드시 715.5봉. 의상봉)하며 우측은 남장대지. 행궁지 방향

715.5 봉 성곽을 오르며 뒤돌아본 칠성봉

715.5봉 정상 / 우측 상원봉 능선으로 진행하며 직진(좌측) 나한봉. 의상봉 방향

715.5봉에서 잠시 소나무 아래 조망바위로 내려서며....................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칠성봉과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나한봉(좌)과 이어지는 나월봉 의상봉 능선

나한봉으로 내려서는 암릉길 지주봉과 원효봉. 염초봉 그 뒤로 노고산(좌) 희미한 고령산

자연 훼손과 복원!! 143개의 성랑지를 전부 발굴 복원하실 건가요?

상원봉 능선으로 진행하며......................

우측 숲 속 바위는 늘 간식 먹으며 쉬어가는 조망바위

간식먹으며 늘 쉬어가는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본 715.5봉(좌) 나한봉(우) 그 뒤 우뚝 솟은 비봉과 향로봉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나월봉과 의상봉능선

조망바위에서 앞 능선 북장대지와 기린봉으로 이어지는 노적봉과 염초봉(좌) 언제나 내 눈을 사로잡는 북한산 주봉

간식 먹으며 늘 쉬어가는 북한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넓은 조망바위를 내려섭니다.

남장대지

상원봉 능선은 우측 산성 주능선과 좌측 의상봉 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가운데를 지나는 능선

용암봉으로 이어지는 산성 주능선을 파노라마로...............

산성 주능선의 일출봉과 월출봉 기룡봉(곡성) 시단봉(동장대) 덕장봉(제단봉) 그리고 대동문

이어지는 복덕봉 석가봉(칼바위) 보국문 성덕봉(전망대봉) 화룡봉 대성문

상원봉 멋진 소나무 쉼터

상원봉 소나무 쉼터 뒤로 내려서 나월봉을 담고......................

남장대지와 나한봉도 남기고...................

희미한 노고산(염초봉 뒤 좌측)과 고령산(노고산 뒤 우측)

의상능선을 담고 행궁지를 향하여 내려섭니다.

행궁지를 지나 약 10분 후 대동문(좌) 갈림길에서 3명의 여성 등산객을 만나 함께 대성암(우)으로 향합니다.

바로 만나는 보국문(좌)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대성암으로 진행

대동문 앞 넓은 공터에 비바람으로 취약했던 금위영을 이곳으로 옮기며 세운 금위영이건기비

가을이면 단풍터널로 황홀하게 했던 대성암 길은 이제 을씨년스럽기까지 합니다.

대성암 갈림길에서 또 다른 3명의 여성 등산객은 처녀치마 군락지에서 내년 봄 산행을 약속합니다.

무심코 지나치다 오늘 불현듯 안내판 아래 지도에 꽂힙니다.

현재 금위영이건기비를 지나 보국사지(?)와 보광사지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나 지금 안내판 지도는 분명 이제 것 알고 있던 대로 보국문 갈림길에서 보국문으로 향하며 봄철 얼레지 등 야생화가 가득한 곳이 보국사지로 되어있군요.

대성문을 오르며 산이 진동하여 사진을 남기고 후다닥 성문을 통과하여 내려섭니다. 단체 등산객(어르신) 20~30명은 목소리 자랑과 노 마스크 자랑하며 특히 남자분들과 함께하면 목소리 더 커지는 여성분들 모두 모두 이러시면 아니되옴다

일선사 쉼터를 지나며.......................

영취사 0.4km로 향합니다.

좌측 능선으로 올라왔으니 내려갈 때 우측 영취사로 하산합니다.

영취사

이젠 음용불가 영취천 샘터 주변 단풍

등산로 없음을 그래도 약수터 가는 길로 바꿔 달았군요. 약수터 가는 길로 계속 오르면 일선사 지나 형제봉 능선

삼봉사 갈림길을 지나 내려섭니다.

이맘때면 보랏빛에 홀딱 반하는 작살나무 열매

선덕교를 지나며..........................

북한산 청수천 샘터 주변/ 이곳부터 시간이 멈추듯 사부작사부작 단풍산행을 즐깁니다.

북한산 청수천 샘터 주변

북한산 청수천 샘터에서 정릉 탐방지원센터로 향하며............................

쉼터에서..............

곧 겨울인데 말이죠 다 같은 수는 없을 테지만 넌 언제 물들거니?

청수2교를 건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