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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1월

북한산 하루재~염소바위~잠수함바위~숨은벽 엄지바위~영장봉~악어새바위~우이동

염소바위

잠수함 바위에서 바라본 인수봉

잠수함 바위 해치

숨은벽 엄지바위

영장봉(545m)

악어새바위

08:58 우이경전철 하차 2번 출구앞 좌측 백운대. 도선사 방향 진행 신호등 건너 직진 북한산 영봉과 도봉산 우이암 방향

북한산국립공원우이분소 / 일기예보는 미세먼지 보통이라지만 희뿌연 나쁨에 가까운 보통은 아닐는지................

데크 길 건너 좌측 진달래 능선 대동문(2.9km) 방향

좌측 소귀천계곡 대동문(2.7km) 갈림길에서 데크계단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좌측 도선사, 백운대 갈림길에서 우측 하루재 백운대 방향으로 진행

바로 만나는 백운대2공원지킴터

이제 데크계단을 버리고 능선으로 하루재 방향 진행합니다.

도선사. 백운대탐방지원센터 갈림길과 만나는 지점으로 우측 하루재. 백운대 방향 진행

입 벌려 턱 빠지는 아름다움...............................

 

하루재에 쉬고 있는 많은 등산객으로 간신히 남기고 우측 영봉 방향 진행 염소바위를 다녀온 후 이곳에서 직진 백운대 방향 진행     ※ 이제부터 최대한 우측 금줄을 따라 영봉 방향 진행

하루재에서 3~4분 후 만나는 나무 사랑은 나라 사랑입니다.」 안내판 뒤 바로 만나는 우측 출입금지 안내판 진행 

바로 만나는 출입금지 금줄을 넘어 샛길로 후다닥 진행합니다.

쓰러진 2개의 나무를 지나며 샛길은 뚜렷하나 낙엽으로 가득 덮인 상태.

출입금지 안내판에서 약 3분 후 샛길 우측 조망바위에 올라 오늘 가야 할 잠수함바위 조망

오늘은 잠수함바위를 슬랩구간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 아래로 우회하여 오를 계획입니다. 간식 먹고(8분) 출발합니다.

샛길 좌측 중요한 조망바위!!  샛길은 뚜렷하게 직진으로 이어지나 조망바위에 오른 후 내려와 샛길로 진행

중요한 조망 바위!! 조망바위에 오르면 지금 가고 있는 염소바위를 볼 수 있으며 등로를 그려볼 수 있습니다.

중요한 조망바위를 오르면 바로 정면에 염소바위 조망. 바위 아래로(빨간색) 내려서 진행해도 되나 오늘은 샛길로 바위 아래를 빙 둘러 진행(갈 때)하며 올 때 이곳 조망바위로 직등(빨간색) 진행 

산에서 이 정도가 미세먼지 보통이라면 미세먼지 나쁨은 어느 정도인지..................

영봉 초입 데크계단 아래 거대한 바위...........................

거대한 바위에서 이어지는 암릉......................

중요한 조망바위에서 샛길로 진행하며 만나는 얹힌 바위(내생각)로 얹힌바위를 넘어 계속 직진하면 백운2공원지킴터 능선

이곳에서 보니 우측 하루재에서 곰바위로 족두리바위로 만경대로 이어지는 암릉이 뚜렷합니다.

얹힌바위 직전 갈림길에서 직진(바로 앞) 얹힌바위를 다녀온 후 이곳에서 염소바위로 진행

얹힌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중요한 조망바위 암릉으로 아래로 빙 둘러 염소바위로 진행하게 됩니다.

얹힌바위에서 바라본 염소바위는 지나쳐 왔으므로 직전 샛길 갈림길로 되 돌아가 암릉을 빙둘러 진행하게 됩니다. 

염소바위 바로앞 갈림길로 올때는 좌측(사진)으로 올라왔지만 갈때는 직진 진행 중요한 조망바위를 직등으로 오를겁니다.

염소바위

염소바위를 내려와 소나무 뒤 바위 좌측을 따라 암릉 진행(길이 뚜렷(?)하며 중요한 조망바위까지 안전함)

중요한 조망바위를 올라옵니다. 바위는 내려갈 때보다 올라올 때 더 많이 안전합니다.

중요한 조망바위를 내려서 하루재를 향하여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소나무는 쓰러져서도 산행은 늘 겸손해야 함을 나에게 알려줍니다. 

잠수함 바위를 보며 간식 먹던 조망바위도 지나고........................

이제 금줄을 넘어 하루재로 내려갑니다. 염소바위에서 이곳까지 약 10분 소요됩니다.

하루재에서 우측 백운대 방향으로 진행하며 하루재는 노 마스크 등산객으로 붐비며 염소바위에서 이곳까지 약15분 소요

곰바위 가던 날 깨끗한 하늘이 그리워집니다.

인수봉 귀바위 우측 아래 보이시나요? 악어새바위와 소나무

화장실 우측은 악어새바위 방향이나 오늘은 먼저 잠수함바위로 진행하고 악어새 바위를 마중하려 합니다. 

약수함 담장을 따라 계속 진행하면.............................

거대한 바위를 만나며...................뚜렷한 샛길(또는 호수관)을 따라 진행하면..........................

잠수함바위 슬랩구간 아래에서 잠수함바위 좌측 아래(최대한 바위에 접근)를 빙 둘러 진행(또는 좌측 호수관). 매번 슬랩구간으로 잠수함바위에 올라 우회로는 어떨지 궁금했으나 위험하거나 길 잃을 염려 없는 안전한 우회로입니다. 

210920 : 곰바위 능선에서 바라본 잠수함바위

축대 위 좌측으로 진행하며......................

잠수함바위 아래를 최대한 접근하여 진행!!하며 올려다본 잠수함바위

좌측은 물로 미끄러우나 우측 잠수함 바위 아래를 최대한 접근 진행하면 안전합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올라 우측으로 진행해도 되나 그냥 우측으로 올라 진행합니다.

이제 세 가닥 호수관을 버리고 우측 바위 아래를 최대한 접근 진행합니다. 이제부터 등로는 뚜렷하며 약 3분 후 잠수함바위 아래에 다다릅니다.

단풍나무 아래로 이어지는 등산로 

오늘은 미세먼지 탓인가(핑계) 사진이 많이 흔들립니다.  우측으로 뚜렷한 등산로 보이시죠?

단풍 터널 사이로 등로는 이어지고.............................

바로 만나는 잠수함 바위 아래 잠수함바위를 다녀온 후 이곳에서 우측(사진)으로 숨은벽 엄지바위로 진행

잠수함바위 해치 아래로 바위(위)와 바위(아래) 사이를 배낭을 벗고 기어서 통과하면 잠수함바위 

아래 돌출된 부위와 홈에 발을 올리고 위 빨간색(좌. 우) 바위를 잡고 오르면 쉽게 오를 수 있지만 꼭!! 잘 기억하여 내려올 때를 준비하며 바위는 항상 올라갈 때 보다 내려올 때가 더 위험함

사진은 급경사로 보이지만 아주 완만한 경사로 배낭을 벗고 기어서 통과함.

잠수함바위에 올라 속이 확 뚫리는 조망을 즐깁니다.

아직도 미련이 남아 자꾸 눈길이 가는 곰바위(좌)와 오르지 못한 슬랩구간과 이어지는 족두리바위(우) 

잠수함바위 해치 아래 쉼터는 오롯이 나의 차지입니다. 

단풍의 화려함은 잠시라는데 희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하니...................

영봉 방향 조망

북한산 상장능선과 그 뒤 우측 도봉산 조망

하루재에서 곰바위로 이어지는 능선과 감시탑

보기와 다르게 잠수함바위 슬랩구간은 바위가 잘 붙어 오르내리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슬랩구간으로 내려와 해치 부분 소나무를 남기고......................... 

불타는 단풍 속 인수봉도 조망하고............................

잠수함 바위 해치

잠수함바위 우뚝 서있는 소나무

눈을 떼지 못하는 곰바위. 슬랩구간 그리고 족두리바위를 미련 속에 남기고 잠수함바위를 내려섭니다.

잠수함바위 해치 좌측 아래를 배낭을 벗고 기어서 내려갑니다

잠수함바위를 내려와 우측 암릉으로 숨은벽 엄지바위로 진행.

잠수함바위 뒤 암벽에 새겨진 「북두대성칠원성군(北斗大聖七元星君)」 혹시 무속인 기도처?

잠수함바위 뒷면으로 우측에 「북두대성칠원성군(北斗大聖七元星君)」 보이시죠?

바위 사이 돌출된 부분을 조심조심 오르면...........................

바로 이어지는 바위도 돌출된 홀드를 잡고 오르면 무난하며.....................

바위를 올라 뒤돌아본 잠수함바위와 영봉

아쉬움 속에 곰바위와 슬랩구간을 당겨봅니다.

어? 저건? 거대한 바위를 우측의 돌아 오르며....................................

어? 저건? 뭐?

바위를 우회하면 나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곳으로 오를 수밖에 없으니..............

올라와서 감사함으로 오래 살아주기를 기원하며 ...........................

인수봉에 많은 클라이머들이 암벽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왜 이리도 내 눈 속을 파고드는지.................

하루재에서 이어지는 곰바위 능선 뒤 우리네 사는 마을은 희뿌연 미세먼지로 가득하고  

영봉과 상장능선 도봉산은 그나마도 희미하지만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 바위도 우측으로 우회하여 바위 아래로 쭉~~진행하며....... 

사진 직전 바위 사이로 올라도 되지만 사진은 흔들렸어도 그래도 이곳이 오르기 편합니다.

바위를 오르면 저만치 감시카메라(인수봉 방향 감시)가 보이며 바위를 직접 오르거나 좌측으로 우회하여 암릉을 오르며 진행

이 바위를 오른 후 감시카메라 방향으로 진행하여 오르나 감시카메라 직전 좌측으로 우회하여 감시카메라 뒤로 오르기를 권하며 감시카메라가 인수봉을 보고 있어 별 문제는 없으나 감시카메라 뒤 바위와 바위 사이가 떨어져 있어 바위를 건너기 조금 까탈스러움 

감시카메라로 돌진 진행합니다. 감시카메라는 인수봉을 향하여 별 문제없습니다.

감시카메라와 바로 앞 바위 사이가 떨어져 있어 건너기가 약간 까탈스럽지만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바위도 오르고...........................

안타가운 미세먼지 속 영봉과 상장능선 그리고 높이 솟아 있는 도봉산

영봉과 방금 지나온 우측 아래 감시카메라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인수봉에 붙어있는 많은 클라이머들

소나무 뒤 바위는 약간의 굴곡은 있으나 주의!! 해야 하며 바위를 지나 치고 오르는 구간도 까탈스러움으로 직전 좌측으로 우회하여 오르기를 권함

바위를 올라와 내려다보며 우측(사진) 빨간색으로 우회하여 오르기를 권함

조금 까탈스럽지만 소나무 뿌리를 이용해 오릅니다.

곰바위(좌)는 점점 멀어지고 족두리바위(우)는 가까워집니다.

소나무 분재. 엄지 척!!

넓은 쉼터 마당바위에 도착 물 한 모금 마시고 숨은벽 엄지바위로 출발!!  좌측(백운대피소)으로 내려가지 않고 계속 우측 암릉으로 숨은벽 엄지바위까지 진행

쉼터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만경대와 백운봉 암문 앞 스타바위

쉼터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백운대는 전혀 새로운 모습입니다.

미끈한 인수봉도 담고.....................

백운대(좌)와 가야 할 숨은벽 엄지바위(우)

쉼터 마당바위 좌측으로 바로 내려가면 구)백운산장. 백운대피소 

119구조목(북한산 6-2 인수봉) 계속 직진 우측 암릉으로 숨은벽 엄지바위로 진행하며 좌측으로 내려서면 백운대 방향

잠수함 바위에서 이곳 숨은벽 엄지바위까지 50분 소요됐습니다.

백운대로 이어지는 호랑이굴 릿지 조망

 

숨은벽 엄지바위에서 바라본 인수봉

좌측 아래 악어새바위에서 인수봉으로 이어지는 악어릿지와 악어(우)

희뿌연 미세먼지 속 엄지바위와 숨은벽 암릉

장군봉(우)에서 백운대로 이어지는 암릉과 말바위구간

엄지바위를 내려서 V계곡 숨은벽능선으로 향합니다. 소나무 좌측으로 V계곡으로 곧장 내려섭니다. 엄지바위 정상에서 좌측으로 더 진행하여 내려서면 안전하게 V계곡으로 내려설 수 있습니다.

V계곡: 우측 바위로 내려왔으나 많은 주의!! 필요

모든 바위는 오르는 것보다 내려오는 것이 훨씬 위험하며 특히 이 바위는 내려올 때 반드시 주의!! 필요

V계곡을 통과하면 데크 계단 좌측 호랑이굴로 굴을 통과하여 백운대로 암릉을 오르나 많은 위험!! 주의!! 필요

데크계단에서 바라본 계곡 단풍과 노고산은 미세먼지가 삼켜버렸습니다. 

데크계단 아래에서 바라본 V계곡과 호랑이굴. 이곳부터 사기막봉까지 단체 등산객으로 평일이지만 왁자지껄에 인산인해

대동샘에서 목 한번 추기고...................

갈림길에서 우측 숨은벽으로 향하며 내려온 길 좌측(숨은벽 방향과 반대편 일직선) 너덜지대를 오르면 바람골 장군봉 방향 

이어지는 단체 등산객으로 시간을 지체하며 숨은벽 능선으로 진행합니다.

좌) 백운대로 이어지는 암릉과 우) 장군봉 사이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오르는 바람골 

백운대로 이어지는 말바위구간과 장군봉

숨은벽 능선 늘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

숨은벽 암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는 등산객 좌측 또한 우회로 진행 가능

악어새바위(좌 아래 삼각형)에서 이어지는 인수봉과 숨은벽(우)

상장능선과 도봉산 조망

사기막봉(안테나봉)으로 향하며........................

어금니바위(우)와 장군봉(좌)으로 이어지는 파랑새능선

우측 아래로 숨은벽 암릉을 우회하는 등산객 덕분에 조금 한산하게 암릉으로 진행합니다.

신기할 정도로 늘 변함없이 버티는 거대한 바위

숨은벽의 웅장함 못지않은 거대한 바위 

사기막능선 마당바위(좌)와 가야 할 사기막봉(중앙)과 영장봉(우)

돌고래 바위

클라이머들이 군침 흘릴만한데................. 이곳 말고도 많으니 말이죠

그렇게까지 엉거주춤 지나갈 바위는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어쩜 처음 산행 때 내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쌍방울 바위

밤골공원지킴터(2.2km) 갈림길이지만 더 진행하여 사기막 능선까지 즐기시고 밤골공원지킴터로 하산할 수 있습니다.

사기막봉(550m) 우측에 단체 등산객의 식사 중으로 간신히 담고 우측 금줄을 넘어 영장봉으로 진행

영장봉(545m) 붉은색으로 오르고 파란색으로 내려왔습니다. 편하게 파란색으로 오르내리길 권하며 빨간색 위험!! 주의!!

바위와 바위 사이로 내려서면 바로 영장봉. 악어새바위 갈림길입니다.

직진 영장봉을 다녀온 후 우측 악어새바위로 진행

영장봉에서 바라본 가늠쇠 바위(아래)와 그 뒤 영봉(우)과 상장능선 왕관봉(좌) 조망

영장봉 정상 소나무

영장봉(545m) 정상

상장능선 가본 지 벌써 3~4년 지났습니다. 언제 다시 가볼지.................

사기막봉과 이어지는 사기막능선의 마당바위(우)

영장봉에서 만 한눈에 볼수 있는 파랑새능선 어금니바위와 장군봉 이어지는 곰바위능선과 백운대 그리고 숨은벽과 인수봉 

노고산과 희뿌연 미세먼지 속 구분하기 힘든 고령산 앵무봉과 챌봉

소나무 생명력 하나는 엄지 척!!

미세먼지만 아니면 사기막봉 아래 화려함을 뽐내는 단풍을 즐길 수 있으련만...................

영장봉과 붙어있는 바위로 우측으로 돌아 가면 편히 쉴 수 있는 넓은 바위와 최고의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영장봉을 내려서 소나무 사이로 되돌아 내려갑니다.

악어새바위 갈림길까지 진행해야 하나 소나무를 지나자마자 좌측 샛길 악어새바위로 진행합니다.

처음 마른 계곡으로 내려서면 예전 우측으로 진행했으나 나무가 쓰러져있어 좌측으로 진행

여유 부리며 단풍 구경도 하고.................. 

예전에 없던 출입제한 구간 현수막이 곳곳에 붙어있습니다.

중요한 마른 계곡 바닥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인수봉 아래 악어새바위로 진행하며 직진(좌측) 인수야영장. 하루재 방향

갈림길에서 바로 만나는 계곡 바위 좌측으로 진행하며 이제부터 좌측 바위 아래로 최대한 접근 진행하며 우측 계곡으로 내려서면 개고생 하게 됩니다.

이끼가 상큼하리만큼 이뼜지만 내 사진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군요

계속해서 좌측에 바위를 두고 최대한 접근하여 진행합니다.

어느 등산객의 배려로 쓰러진 나무를 밟고 안전하게 건너갑니다. 감사!!

여유 부리며 뒤돌아 영장봉도 바라보고......................

계곡 안부 쉼터에 도착(영장봉에서 이곳까지 30분 소요) 이제 좌측으로 악어새바위를 향해 암릉을 오릅니다. 홀드가 양호하므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으며 직진은 인수봉과 숨은벽 사이 골짜기

보기와 달리 미끄럽지 않고 홀드가 양호해 능선까지 오르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우측 바위 꼭대기 어서 오라고 부르짖는 악어새 바위

능선에 도착 우측 악어새바위로 진행 직진 하산 시 진행할 설교벽. 인수야영장 방향 좌측 인수야영장 방향 위험!!

급경사 슬랩구간이나 바위는 잘 붙어주므로 침착하면 무난하며 어려우시면 좌측으로 붙어 바위를 오르면 약간 수월(?)

슬랩구간을 오른 후 지나온 숨은벽 능선과 사기막봉. 영장봉 조망

머리 위에 악어새바위는 보이나 거대한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악어새 바위를 오름 

악어새바위 아래 오름바위로 보기보다 까탈스러움으로 침착하게 홀드를 잘 잡고 오르며 위 바위는 악어새바위 

배낭을 벗고 굴을 통과하거나 우측 약간 난해하여 주의!!가 필요하지만 홀드를 잘 잘고 오르면 악어새바위

우측으로 올라 나를 반기는 소나무!!

앞 가득 덮인 미세먼지 속 숨은벽 암릉과 좌측 엄지바위 그리고 그 뒤 말바위구간과 이어지는 백운대

숨은벽 암릉 뒤로 파랑새능선으로 이어지는 어금니바위와 장군봉

악어새바위

악어새바위 앞 인수봉으로 이어지는 악어릿지(안전장비 필수)

악어새바위 위에 올라 숨은벽능선. 사기막봉. 영장봉 조망

영봉(우) 상장능선 왕관봉 그리고 그 뒤로 도봉산

미세먼지 속 후닥닥 간식 먹고 악어새바위를 내려섭니다.

오랜만에 굴을 통과해 보지만 내겐 올라온 바위로 내려가기가 더 편함 

설교벽(아래)과 인수봉으로 이어지는 악어릿지

갈림길로 되돌아와 우측 설교벽 인수야영장 방향 진행하며 직진 위험바위로 인수야영장 방향

이 슬랩바위로 내려가지는 않고 우측으로 내려서지만 그래도 주의!! 하셔야 합니다.

침착하며 우측 내려서는 바위는 뒤로 돌아서 내려서며 주의!! 미리 발 디딜곳을 눈으로 확인하고 진행 바람.

위 파란색에 손을 걸치고 아래 두 곳 파란색에 발을 걸치고 침착하게 내려섭니다.

한번쯤 올라가 보면 내려올 때 조금 수월하지만 처음 내려오면 많은 주의!! 필요  항상 바위는 내려올때 주의!!

미끄러워 내려오기 조금 불편하고 까탈스럽지만 침착하게 내려섭니다.

조금 내려서기 불편하시면 우측 바위로 내려서면 조금 수월함

사진은 흔들렸지만 이 바위로 내려서면 수월함

이제 설교벽으로 내려섭니다.

좌측 위 인수봉 귀바위와 설교벽

이제 바위는 점점 미끄러운 계절입니다. 설교벽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되돌아서 인수야영장으로 향합니다.

설교벽에서 좌측 아래로 진행

이곳에서도 좌측 아래로 서서히 내려섭니다.

중요한 갈림길(올라올 때) 우측 인수야영장. 하루재 방향으로 진행하며 좌측위험바위!!를 거쳐 악어새바위 방향

중요한 갈림길에서 바라본 좌측 위험바위!!를 올라 악어새바위로 진행해야 하며 우측 등로를 조금 이탈한 조망바위

20200930  우: 인수봉 귀바위와 설교벽과 악어새바위      중앙: 슬랩구간      우: 위험바위

거대한 슬랩바위 좌측으로 계속 내려섭니다.

봄이 다가옴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생강나무는 노란 잎으로 늦가을을 맞이합니다.

정면으로 인수봉 귀바위가 보이면 이제 인수야영장은 코앞입니다.

출입제한 현수막이 있어나 없으나 좌측으로 서서히 내려섭니다.

이제 인수야영장 마른계곡으로 내려섭니다.

화장실 옆 우이동 방향으로 진행

하루재도 지나고......................

단풍구경도하고.............................

백운대탐방지원센터. 도선사(우측) 갈림길에서 직진 능선으로 백운2공원지킴터로 진행

백운2공원지킴터 우측으로 내려섭니다.

바로 앞 데크계단 좌측 우이동으로 진행

대동문. 소귀천 계곡 길림길에서 데크계단으로 북한산 우이역으로 진행

15:50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분 소

이곳에서 느긋하게 단풍 구경하며 우이역으로 향합니다.

6.25 현충비 주변을 곱게 물들인 단풍

16:04 우이역에서 산행을 마무리하며 16:10 신설동행 경전철을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