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봉(940m)
윤판나물
백운봉에서 바라본 용문산 정상 가섭봉(좌측)과 용문봉. 중원산과 도일봉
좌측 추읍산과 우측 용문산 백운봉
장군봉(1065m)
얼레지
용문산 정상 가섭봉(1157m)
는쟁이냉이
양평군(용문사) 버스시간표 https://www.yp21.go.kr/www/contents.do?key=1500 양평버스터미널 TEL : 031-772-2341~3
청량리역(무궁화) 07:35로 용문역(1번출구) 08:15 하차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길 건너 좌측으로 진행하며 성문교회에서 우회전하면 바로 길 건너 좌측 우체국 앞 연수리행 버스 정류장입니다. : 476m(도보 8분)
※ 청량리역(경의중앙선) 07:27 승차하여 용문역(1번출구) 08:51 하차 (1시간24분 2,250원) 열차가 지연되지 않는다면 용문역에서 빠르게 걸어 우체국 앞에서 연수리 버스 승차 가능
용문 우체국 앞 버스정류장에서 09:03 7-1번 버스에 승차합니다.
연수리 종점 09:14 하차(10분소요)하여 연안교 좌측 백운암. 백운봉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우측 연안교는 용문사 방향
09:19 갈림길에서 좌측(직진) 백운암으로 진행합니다. 우측 다리 건너 진행은 상원사 방향
벌깨덩굴
흰 민들레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청소년수련관 앞을 지나 계속 직진하여 백운암까지 진행합니다.
차량 진입 차단기를 통과하여 백운암으로 진행합니다.
09:34 펜스를 따라 백운봉(3.0km)으로 진행하나 우측 다리 건너 백운암을 다녀와 이곳에서 진행하려 합니다.
백운암
백운암 대웅전
백운암에서 이제 되돌아가 백운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광대수염
미나리냉이와 금낭화가 가득한 계곡을 건너 백운봉으로 향합니다.
붓꽃
좌측의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백운봉으로 향합니다.
노린재나무 꽃
시원한 계곡물에 세수 한번하고 갈길을 재촉합니다.
이제부터 서서히 오름길이 시작됩니다.
천남성
우측 형제우물.백운봉 방향으로 진행
안내도를 한참 살펴봅니다. 초행이라면 이 안내판으로 형제우물. 백운봉으로 갈 수 있나 갸우뚱합니다.
서서히 고도를 높이며 급경사 오름이 시작됩니다.
금낭화
미나리냉이
형제우물까지 등산로를 가득 물들인 금낭화와 미나리냉이. 윤판나물로 힘든줄 모르고 오릅니다.
숯가마터. 이곳에서 형제우물까지 급경사 오름은 장난이 아닙니다.
퉁둥굴레
꿩의 다리 아재비 / 이곳에서 오소리 새끼가 여유롭게 산길을 내려오더니 숲 속으로 사라집니다.
금낭화 꽃길 속을 걷는 산행!!
급경사 오름 이곳에서 한번쯤 쉬어가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맑고 깨끗한 물에 자꾸 눈길 이 가지만 형제우물의 시원한 물을 떠올리며 발길을 옮깁니다.
윤판나물
경사도는 이제 턱밑가지 쫓아옵니다. 우측 안전시설은 형제우물까지 이어지며 참 요긴하게 이용하며 오릅니다.
윤판나물
5부능선!! 아직도 10분 이상 급경사를 올라야 형제우물입니다. 나이가 들었나 예전보다 힘이 드는군요.
꿩의 다리 아재비
윤판나물
윤판나물
꽃마리
꽃마리
이제 간신히 조망이 터져 들머리 연수리 마을을 뒤돌아봅니다.
구) 절터. 형제우물에 도착 한숨 돌리고 갑니다.
거대한 바위 밑에 이토록 많은 수량의 물을 볼 수 있으니 절(구:절토)이 있을만했습니다.
형제우물에서 물도 마시고 보충하고 백운봉으로 다시 급경사를 오릅니다.
종아리가 뻐근하도록 경사도가 심한 능선을 오르면 백운봉 아래 안부에 다다릅니다.
백운봉 아래 안부에서 좌측 백운봉(0.7km)을 다녀온 후 이곳에서 우측 장군봉. 가섭봉 방향으로 진행
아직도 꽃망울을 머금고 있는 철쭉
경사도가 심한 데크계단이 백운봉까지 이어집니다.
데크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라본 백운봉 정상이며 이제 철계단을 한번 더 오르면 백운봉 정상
백운봉 정상의 백두산 천지에서 옮겨온 통일기원암
미세먼지가 바람을 타고 점점 몰려옵니다.
용문산 자연휴양림에서 두리봉. 헬기장을 거쳐 이곳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로
양평시내도 조망해보고...............
청계산과 해협산 뒤로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방향
검단산 좌측으로 희뿌였지만 이어지는 남한산성의 남한산과 두물머리의 예봉산. 운길산 방향 조망
천마산과 철마산 그리고 보이지 않지만 축령산. 서리산. 주금산이 이어지며 농다치고개에서 소구니산. 유명산과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좌측 어비산 앞쪽 능선은 용문산 군부대의 남쪽 능선
백운봉 정상에서 추읍산과 용문산 자연휴양림 그리고 양평시내
백운봉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백운봉(940m)
옥천면의 사나사 방향
가야 할 용문산 정상 가섭봉(좌)과 중앙 용문봉 그리고 우측으로 중원산과 그 뒤 우뚝 솟아 있는 도일봉
오늘 산행 출발지인 연수리 방향
상어 지느러미 같이 우뚝 솟은 추읍산(중앙)과 좌측 우두산 고래산 방향
좌측 용문봉과 우측 용조봉. 신성봉 그 뒤 중원산 그리고 최고의 조망을 자랑하는 도일봉
파노라마로 명지산부터 추읍산까지 담아봅니다
청계산과 명지산 방향
진행할 함왕봉. 장군봉 그리고 용문산 정상 가섭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마지막까지 아름다움을 뽐내는 벚꽃을 담고 백운봉 데크계단을 내려서 삼거리 안부로 향합니다.
삼거리 안부로 되돌아와 직진 함왕봉으로 진행합니다.
매화말발도리
연분홍 철쭉이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나를 반겨줍니다.
둥굴레
장군봉까지 많은 봉우리를 넘어야 하지만 시원한 바람과 조망으로 발걸음은 한결 가볍습니다.
사나사 갈림길의 함왕성지 능선 안부
몇년째 훼손돼 나 둥구는 이정표
눈괴불주머니
둥굴레
급경사 암릉을 오르며 백운봉을 뒤돌아 보며 한숨 돌리고 진행합니다.
사나사 방향. 점점 더 미세먼지가 짙어집니다.
청계산과 유명산도 담아보고...................
소나무 그늘에서 물 한 모금 먹고...........................
이제 전망대가 있는 마지막 암릉을 올라야 합니다.
암봉 전망대를 오르며 뒤돌아본 백운봉과 추읍산 방향
암봉 전망대를 오르며 뒤돌아본 백운봉과 자연휴양림 방향
암봉 전망대(865m)
암봉 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가야 할 중앙 용문산 가섭봉. 우측 장군봉. 좌측 함왕봉 방향
무너진 함왕성터를 지나며 함왕봉으로 향합니다.
헬기장
119구조목은 현 위치를 정상이라고 말해주지만 함왕봉으로 향하는 사나사 갈림길 안부
덩굴개별꽃
그나마 잘 보존된 함왕성터를 오릅니다.
우측 암릉 전망대와 저만치 멀어져 가는 백운봉을 담아봅니다.
트랭글이 울리는 함왕봉이지만 실제 함왕봉은 그 뒤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947m)
금낭화
좌측 함왕봉(947m)과 우측 장군봉(1065m)
사나사 갈림길로 트랭글이 울리는 함왕봉
각시붓꽃
실제 함왕봉 정상 삼각점(용두 440 2005 재설)
함왕봉 정상의 삼각점을 담고 장군봉으로 향합니다.
족두리풀
나뭇가지 사이로 점점 멀어져 가는 백운봉
장군봉(1065m) / 직진 용문산 정상을 향하며 우측은 상원사 방향
미세먼지로 가득한 용문산 관광단지 방향
용문산 정상(남봉)을 담아봅니다.
용문산 가섭봉(좌측)과 용문봉 그리고 중원산과 도일봉
장군봉 출발 약 5분 뒤 만나는 등산로 좌측 얼레지 및 야생화 군락지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얼레지
삿갓나물
댓잎현호색
애기현호색
날개현호색
쥐오줌풀
양평군 옥천면 배너미고개 갈림길에서 좌측 용문산 남봉쪽을 다녀온 후 이곳에서 우측 용문산 정상 가섭봉으로 출발
용문산 남봉쪽으로 진행하며 지나온 길을 되돌아봅니다.
군부대 철조망도 살벌하지만 경고 방송으로 긴장하며 등산로를 따라 조금 더 군부대 가까이 접근합니다.
농다치고개에서 소구니산을 거쳐 유명산으로 그리고 배너미고개를 거쳐 이곳 용문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능선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사나사계곡(7.5km) 방향입니다.
최대한 접근하여 사진을 담고 갈림길로 되돌아갑니다.
갈림길로 되돌아와 좌측 용문산 정상 가섭봉과 북봉 방향으로 용문산 허릿길을 빙 둘러 진행합니다.
구슬붕이
나뭇가지 사이 우측 끝 용문산 가섭봉을 담아봅니다.
바위떡풀
쥐오줌풀
엄나무
이곳에서 용문산 정상 가섭봉까지 약 0.4km 더 가야 합니다.
민들레
양지꽃
용문산 정상 가섭봉 아래 안부에서 좌측 데크계단으로 용문산 정상(110m)을 다녀온 후 우측 용문사로 하산합니다.
장딴지가 땅길 만큼 가파른 데크계단은 용문산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정상 직전 전망데크에서 용문산 북봉(우측 군사시설)과 봉미산 방향을 바라보며
용문산 북봉(좌측)에서 폭산. 단월봉. 싸리재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용문봉 그리고 중원산과 도일봉 방향
08:30~17:00까지 개방이 허용되는 통제 철문을 통과하여 정상으로 향합니다.
등산객의 정상석 사진 촬영으로 바로 아래에서 많은 시간을 지체합니다.
노란 은행잎 조형물의 용문산 가섭봉(1157m)
용문산 북봉과 폭산. 봉미산 조망
용문봉. 중원산. 도일봉을 조망하며 단체 등산객으로 시끌벅적한 팔각정을 담아봅니다.
조망바위와 하산할 남동쪽 용문사와 용문관광단지 방향
삼거리로 되돌아와 직진 용문사로 하산합니다.
약 5분 뒤 만나는 용문봉. 한강기맥 폭산· 비솔고개(좌측) 갈림길에서 직진(우측) 용문사로 진행합니다.
등산로 좌측 암릉에 올라 용문봉. 중원산. 도일봉 조망
앞 능선은 용문산 북봉으로 이어지며 용문봉(우측)과 폭산(좌측). 도일봉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의 비솔고개 방향
하산할 앞쪽 능선과 용문사. 용문관광단지 방향
군부대가 주둔하는 용문산 정상 가섭봉 방향 조망
등산로 우측 조망이 뛰어나며 쉴 수 있는 넓은 바위
추읍산과 오늘 오른 연수리 방향
이제는 많은 데크계단으로 하산 길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직진(우측) 편안한 능선으로 진행되는 용문사. 상원사 길을 버리고 울퉁불퉁한 바위로 힘들지만 시원한 계곡이 있는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노랑 병꽃나무
시원한 계곡에서 땀을 씻고 출발합니다.
는쟁이냉이
볼품은 없지만 그래도 튼튼한 다리 좌측으로 용문봉을 오를 수 있지만 지금은 입산금지 지역입니다.
마당바위 / 용문산에서 1.5km 하산했습니다.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르는 내 눈에 멋진 다리
용문사까지 0.5Km 남았습니다.
15:26 용문사. 상원사 갈림길인 편안한 능선으로 하산하면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용문사 대웅전
용문사의 모두들 알고 있는 은행나무
용문사에서...................
용문사에서 버스정류장 1.9km 약 30분 소요
용문사 일주문
아직도 매표소에서 어른 2,500원을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는 현실
17:04 버스정류장 도착
예정시간보다 늦은 17:23분 7-11번 버스로 용문역으로 향합니다.
용문역에서 18:12 청량리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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