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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

회룡역~ 선바위~1. 2보루~사패산~도봉산 포대산불감시초소~포대정상~Y계곡~신선대~에덴동산~도봉산역

선바위

1보루(우)와 2보루(좌)

사패산(552m)

포대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포대능선과 포대정상과 자. 만. 선인봉

연기봉(좌)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뜀바위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좌)  만장봉(우)

에덴동산에서 바라본 뜀바위(좌)  신선대  자운봉

솥뚜껑바위와 주봉(우)  그리고 병풍바위  물개바위  칼바위  

09:04 회룡역 3번 출구로 나와 신호등 건너 우측으로  회룡탐방지원센터로 진행

아파트 사이로 오늘 가야 할 1. 2보루를  조망하며 신호등 건너  좌측 망월사역 방향 진행

약 3분 후 만나는 사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회룡사 방향 진행하며 이제부터  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 포장도로가 이어집니다.

회화나무와 저멀리 1,2보루 조망

회화나무 안내판

회룡역에서 이곳 회룡탐방지원센터까지 약 15분 소요됐으며 우측 둘레길로 진행하며 좌측 다리건너 회룡사 방향

「여기부터는 안골길 입니다.」  데크계단을 올라 둘레길로 진행

「여기부터는 안골길 입니다.안골길입니다.」 약 5분 후 둘레길을 버리고 좌측 출입금지목/펜스 뒤로 선바위. 보루로 진행

자그마한 흡연단속 중 안내판 좌측 선바위. 보루로 진행하며 우측 범골탐방지원센터 방향 하산길입니다. 

바위 위에 살포시 내려앉은 눈 

나뭇가지 사이로 고개를 내미는 선바위

편안한 길이 이어지면 우측 선바위. 보루로 진행하며 직진(좌측)  보루. 사패산 방향

바로 우측 선바위를 다녀온 후  좌측 보루. 사패산으로 진행

선바위

선바위 뒷면

선바위에서................

불곡산과 천보산 조망

천보산과 의정부 시내 조망

선바위에서 바라본 가야 할 1보루

우리나라 지도 같은가요?

선바위에서 바라본 호암사

수락산(중앙)과 불암산(우)을 조망하고 선바위를 내려섭니다.

직진 보루. 사패산 진행

처음 선바위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만나는 등산로로 이곳으로 빠져나와  보루. 사패산으로 진행  

매번 우측으로 빙 돌아  1보루 바위를 직등하여 올랐으나 오늘은 눈으로 좌측 1보루 우회로(정상 등산로) 진행

우회로로 1보루에 올라 바라본 가야 할 2보루. 조망바위 

소나무 좌측으로 돌아  눈으로 조심조심 진행하며 이곳에서 아이젠을 착용하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1보루 정상 바위군

먼저 온 등산객이 늘 차지하고 있던 소나무 쉼터는 오늘은 눈만 가득합니다. 

1보루 갈림길에서 직등하면 바위 좌측 위 (사진)로 오르게 되나 오늘 같은 날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사패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이어지는 포대 산불감시초소

2보루 뒤로 가야 할 사패산과 따뜻한 봄날에나 오르려나 갓바위. 남근바위를 눈에 담습니다.

홍복산 주변 조망

불곡산(좌)과 천보산(우) 조망

파노라마로...................

가야 할 2보루와 조망바위 그리고 사패산 능선을 담고 1보루를 내려서며....................

누군가의 솜씨에 미소를 보내며 금지목 좌측으로 돌아 조망바위를 오르며.................

가야 할 사패능선과 포대 산불감시초소를 담고 2보루를 향해 산행을 이어갑니다.

1보루 우회로와 만나며 직진 2보루로 진행

2보루로 오르는 초입으로 로프를 잡고 오르며 이곳까지는 무난하나 2보루 정상을 오르는 것은 오늘처럼 눈으로 미끄럽거나 얼어있을 때 상당히 위험!! 합니다.

아무도 2보루는 오르지 않아  덮인 눈에 나의 발자국을 남깁니다.

지나온 1보루를 조망하고...................

바위를 덮은 눈에 발자국을 남기며 중앙 소나무 바위를 오르며...............  

서있기 조차 힘든 바람과 눈보라로 소나무 쉼터는 눈팅만 하고................

더욱 세차게 몰아치는 눈보라로 모자를 꾹꾹 눌러쓰고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손가락으로 간신히 사진을 남기고 좌측 아래(사진) 바위를 내려서며..................... 

사패산까지 이어지는 사패능선도 담고....................

사패산에서 이어지는 포대 산불감시초소와.................

감악산. 홍복산 방향......................

불곡산과 의정시 천보산

이렇게까지 사진을 남겨야 하나 생각도 들지만 파노라마도 남기고.................

회룡사를 남기고.......................

뚱뚱하면 통과할 수 없는 바위 사이를 배낭을 벗고 통과합니다.

2보루를 내려서 한숨 돌리며 사패산과 갓바위를 조망하고........................ 

2보루 금지목을 넘어 사패산으로 진행

우측 목침 계단은 호암사. 범골 방향이며 좌측  조망바위. 사패산 진행

조망바위에서 2보루(좌)와 1보루(우) 조망

수락산과 불암산을 바라보며 나의 발작국을 남기고

진행할 오를 수 없는 치마바위와 포대 산불감시초소를 바라보며........

석굴암과 회룡사

사패산에서 갓바위로 남근바위(중앙)로 이어지는 능선을 눈으로 따라가 보고 조망바위를 내려섭니다. 

사패능선과 만나며 우측 사패산을 다녀온 후 이곳에서 포대능선. 자운봉방향으로 진행

사패산으로 향하며 살짝 당겨 갓바위를 담아봅니다.

사패산을 오르는 가장 빠른 등산로인 원각사 길과 만나며 계속 직진 사패산으로 진행 

사패산 바로 아래 우측: 안골. 갓바위. 남근바위 갈림길로 직진 사패산을 오릅니다.  

마지막 데크계단을 오르며 세찬 바람으로 모자를 고쳐 쓰고...............................

마지막 데크계단에 발을 올리면 몸을 가눌 수 없는 세찬 바람은 몰아치지만 황홀한 겨울산 도봉산의 모습에 끝없는 감탄!!  

사패산(552m) 정상석 뒤로 이어지는 사패능선과 포대능선 그리고 도봉산 자.만.선인봉과 저멀리 삼각산 주봉과 상장능선

저 멀리 수락산과 불암산................

가야 할 도봉산의 포대능선..................

사패산 넓은 바위엔 찬바람과 눈보라만 몰아치고...................

늘 쉬어가던 나의 쉼터 소나무는 눈인사로 대신하고 저 멀리 노고산을 조망하고 서둘러 하산합니다.

눈 덮인 갓바위와....................

을씨년스러운 산불감시탑 아래 어느 등산객이 주고 간 개사료에 고양이와 까마귀의 먹이 쟁탈전으로 시끌시끌하며.......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손가락으로 간신히 파노라마를 남기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데크계단을 내려서며 얼마나 떨었던지 이제야 파란 하늘이 눈에 들어옵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마음을 주고......................

바람조차 숨죽인 이곳에서 간식이라도 먹고 갈까 망설이다 눈꽃만 담고 일어섭니다.

사패산을 내려와 사패능선을 따라 진행합니다.

원각사 갈림길도 지나고.....................

선바위. 보루능선길로 되돌아와 사패능선으로 진행

등산로 좌측 바위 아래 넓은 쉼터가 있는 회룡바위

회룡바위 아래 넓은 쉼터

이곳에서 따뜻한 다방커피 한잔과 간식으로 몸을 녹이고.................... 

진행할 사패능선의 소나무에 내려앉은 눈꽃을 담고..............

가야 할 포대능선과 포대정상 그리고 신선대를 눈에 담고 일어섭니다.

회룡바위를 빠져나와  사패능선을 이어갑니다.

회룡탐방지원센터에서 다리 건너 진행하면 이곳에서 만나게 되며 계속 사패능선을 이어갑니다.

지나온 회룡바위와 사패산을 바라보며....................

1.2보루에서 사패산으로 이어가던 능선

가장 힘들어하는 침목계단으로 이어지는 치마바위 우회로가 시작됩니다.

당겨오는 장딴지를 위해 잠시 눈을 돌리며 눈꽃 가득한 소나무와 의정부시를 담고.................

오늘 산행중 가장 힘든 구간이며 눈속에 파묻힌 침목계단으로 몹시도 힘들었던 치마바위 우회로를 다 올라 한숨 돌리며....

오를 수 없어 늘 눈팅만 하는 치마바위

도봉산의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몸속을 파고드는 세찬 바람으로 옷깃을 여미며.......................

안말능선과 수락산을 남기고.........................

지나온 치미바위와 사패산을 뒤돌아 보고.........................

이제 사패능선에서 포대능선으로 이어지는 포대능선 쉼터

포대능선 쉼터예전에 있는 이정표는 제거된 후 설치하지 않았지만 많은 등산객은 망월사역에서 안말능선을 오릅니다.

포대 산불감시초소에 설치된 온도개는 영하 10º 아래로 내려가 있습니다.

포대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불곡산과 의정부시 천보산

고령산과 챌봉 조망

포대 산불감시초소

망월사역에서 원도봉탐방지원센터로 이곳 포대 산불감시초소로 이어지는 안말능선

수락산과 불암산 조망

포대능선과 저 멀리 포대정상 산불감시탑 자. 만. 선인봉 그리고 우봉과 오봉 조망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는 도봉산을 파노라마로...................

좌측 망월사 갈림길에서 데크계단을 올라 포대능선으로 이어갑니다.

어~~~~1% 부족한 하트바위는 우측으로 오를 수 있지만 오늘은 무리

포대능선으로 진행하며 포대 산불감시초소를 뒤돌아보며.......

지나온 치마바위와 사패산

포대능선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서원능선 벙커바위와 다락능선 미륵(은석)바위

포대능선을 오르며............................

포대능선을 오르며............................

포대능선을 오르며  조망바위에서........................

포대능선을 오르며  조망바위에서.....................

조망바위 위 편안한 쉼터 119 구조목(650m) 

눈길로 유독 힘들었던 포대 산불감시초소에서 이곳까지 지나온 암릉을 뒤돌아보고................. 

이제 성큼 다가온 포대정상 산불감시탑

헬기장(653m) 우측 금지목을 넘어 물개바위. 송추주차장 방향이며 좌측 포대정상으로 진행 

좌측 민초샘 방향 원도봉탐방지원센터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포대능선을 이어갑니다.

포대 정상 테크계단을 오르며 뒤돌아본 사패산에서 이어온 능선과 물개바위(좌)를 조망하며 한숨 돌립니다.

헬기장에서 이곳 포대정상까지 약 10분 소요됐으며 이정표 방향표시 없는 좌측은 다락능선. 만월암 방향 

포대정상 전망대에서 바라본 다락능선 그리고 수락산과 불암산

신선대(좌)와 Y계곡   병풍바위와 칼바위(중앙)  우봉(우)    

오봉에서 여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사패산 전망대에서.....................

대공포가 있던 벙커 위 산불감시탑

전망대에서 파노라마로 남기고 Y계곡으로 이어갑니다.

오늘은 등산객이 많은 일방통행보다는 눈길로 Y계곡을 건너는 것은 많은 주의!! 필요

연기봉과 자운봉 그리고 Y계곡을 담고 출발합니다.

쇠봉 난간 지주봉은 장갑 낀 손으론 계속 미끄러지며 눈으로 발 디딜 곳이 마땅치 않아  힘들게 한 발 한 발 진행합니다.

Y계곡을 반 정도 지나와 한숨 돌리며 바라본 눈 덮인 식당바위(앞 중앙)

무사히  Y계곡 쇠봉 지주봉을 오른 안도감으로 뒤돌아보며......................

바람은 매섭게 차갑지만 눈꽃 가득한 아름다움에 정신줄 놓으며................

오늘 산행 중 가장 아름다운 눈꽃을 봅니다.

상고대는 기대도 안 하고 아름다운 눈꽃을 보리라 생각하며 사패산을 올랐지만 이곳에서 눈꽃다운 눈꽃을 봅니다.

소나무에 내려앉은 눈꽃과 저 멀리 고령산에 눈을 떼지 못하며...................

Y계곡을 내려서기 전 좌측 조망바위(늘 간식도 먹고 쉬어감)에서  연기봉과 자운봉 그사이 만장봉 그리고 우측 신선대

자운봉(좌)과 신선대(중앙) 그리고 뜀바위(우측)

뜀바위(좌)   병풍바위와 칼바위   그리고 우봉과 오봉을 담고 조망바위를 내려섭니다.

눈꽃과 상고대로 가득 덮인 소나무를 올려다보며......................

Y계곡 우회로 갈림길을 내려서 신선대로 향합니다.

우측 우이암. 오봉 갈림길로 좌측 데크계단을 올라 신선대 진행

데크계단을 오르며 바라본 자운봉

신선대 밑 안부 도봉산 최고봉 안내판 우측 신선대를 다녀온 후 이곳에서 좌측 데크계단 마당바위 진행 

신선대(726m) : 너무 춥고 몸을 지탱하기 어려운 바람으로 사진만  찍고 후다닥 내려섭니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앞: 뜀바위  중앙: 병풍바위 물개바위 칼바위  우: 우봉과 오봉   좌: 삼각산 주봉

눈꽃으로 가득한 소나무와 만장봉과 선인봉

손가락이 아려오며 두 볼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차가움으로 간신히 자운봉을 담고...............

덜덜덜 떨며 파노라마를 남기고 신선대를 내려섭니다.

신선대를 내려서 안부에서 도봉산 최고봉 안내판 옆 데크계단 마당바위로 진행 

데크계단을 내려서 계단 끝부분 우측 금지목을 넘어 에덴동산을 다녀온 후 이곳에서 직진(좌측) 마당바위 진행

바위굴을 통과하며...................

바로 만나는 갈림길에서 좌측 에덴동산 직등은  오늘 같은 눈으론 절대 위험!!(평상시주의!!) 우측 에덴동산을 우회하여 편안하게(?) 오르기꼭!! 권하며 오늘은 우회로 오르는 것도 눈으로 힘들었습니다.

눈으로 힘들게 진행하며 우측은 뜀바위 우회로. 주봉 방향이나 오늘은 위험하여 주봉은 생략하며 좌측으로 에덴동산 오르나 마지막 구간에서 눈으로 파묻혀 손으로 잡을 홀드나 발 디딜 곳이 마땅하지 않아  힘들게 오릅니다.

마지막 구간을 힘들게 올라 바위와 우측 떡갈나무 사이로 진행하여 뒤로 돌아 오릅니다.

에덴동산을 올라 바라본 우: 솥뚜껑바위와 주봉  중앙: 병풍바위  좌: 물개바위와 칼바위

에덴동산을 올라 바라본 뜀바위(좌)  신선대(중앙)  자운봉(우)

에덴동산을 올라 바라본  이브의 동산(좌)  만장봉(중앙)  자운봉(우)

에덴동산의  항상 꿋꿋하게 푸르름을 간직한 소나무

파노라마도 남기고.....................

손가락이 떨어져 나갑니다.  우이암 뒤로 펼쳐지는 북한산 총사령부를 담고  후다닥 내려섭니다.

금지목을 넘어 데크계단 끝으로 되돌아와 우측 마당바위로 하산합니다.

선인쉼터(629m)

우측 천축사. 산악구조대 갈림길에서 직진 좀 더 편하고 안전한 마당바위로 진행

마당바위 쉼터

마당바위:  간식을 먹고 가려고 했으나 눈으로 앉을 곳이 없어..................

우이암을 남기고 하산합니다.

좌측 도봉대피소 갈림길에서 좀 더 안전한 등로로 직진 성도원  진행  

삼거리 갈림길에서 이정표에 방향 표시가 없는 좀더 안전하고 편한 좌측  진행하며 직진 성도원 방향

이제 미끄러운 길을 끝나며 여름이면 씻고 가던 계곡을 건너 하산합니다.

서원교를 건너면 우이암 방향이며 눈이 깨끗이 치워진 포장된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우측  은석암. 녹야원 갈림길에서  직진 다리 건너  도봉탐방지원센터 진행

북한산국립공원도봉분소

16:54  도봉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접습니다.

17:05  도봉산역에서  17:10 청량리행 지하철에 승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