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봉 산불감시탑 주변 상고대
보현2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정상
삼각산 주봉과 도봉산
따사로운 햇살속에 자리 잡은 문수사
천사의 날개와 보현봉 3봉
석가봉 칼바위 조망봉인 복덕봉
석가봉 칼바위
북한산 산성주능선과 삼각산 주봉과 영봉 그리고 도봉산
북한산 정릉탐방지원센터 초입 탕방안내소
09:18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원점회귀 산행을 출발합니다.
청수루 앞 갈림길에서 좌측 대성문을 들머리로 우측 내원사. 칼바위를 날머리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청수2교를 건너 영취사. 대성문 진행 우측 보국문 방향
청수2교에서.............
오늘은 대성능선. 대성문으로 진행하지 않고 직진(좌측) 영취사. 대성문 진행
어제 내린 눈으로 눈꽃을 기대하며 산행을 시작했지만 영 그른 것 같습니다.
우측 영취사를 거쳐 대성문으로 진행하며 직진 형제봉능선. 대성문 방향
영취사로 진행하며....................
영취사
영취사 뒤 조망바위에서 눈꽃과 저 멀리 좌측 천마산과 중앙 용문산 가섭봉과 백운봉 그리고 예봉산. 검단산 조망
이곳에서 대성문까지 1.0km 남았습니다.
우측 청수2교를 건너 대성능선으로 진행하면 만나는 갈림길로 좌측 능선 대성문으로 진행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 미끄러운 눈길을 조심조심 산행합니다.
우측 대성문으로 진행하며 좌측 형제봉. 평창동. 국민대 방향
바로 만나는 좌측 데크계단을 올라 보현봉으로 진행하며 직진(우측) 대성문 방향
데크계단 끝 우측 금지목을 넘어 보현봉으로 진행하며 직진(좌측) 화장실. 일선사 방향
금지목을 넘어 바로 만나는 조망바위에서....................
오늘 하산할 앞 능선 석가봉 칼바위(좌)와 문필봉 조망하며 아쉽지만 눈꽃도 보고 보현봉으로 향합니다.
안부 중앙 커다란 바위 좌측 능선으로 오르며 바위 우측은 대성문 방향
커다란 바위에서 이곳 능선 갈림길까지 13분 소요됐으며 보현봉 암릉 시작 바위 사이 떡갈나무 좌측 진행
커디란 바위 아래 좌측으로 빙 돌면 거대한 샘터 바위를 만나며..................
거대한 샘터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우측에 거대한 보현봉 바위를 두고 그 아래로 오름을 이어갑니다.
샘이 아직은 꽁꽁 얼지는 않았습니다.
눈꽃을 기대했지만 오늘은 글렀음을 판단하고 우측 보현봉 바위 아래로 계속 오릅니다.
그냥 아름다움에 담아보고............
갓바위 좌측 능선으로 등로는 이어지며...................
거대한 바위가 앞을 가로막으면 꼭 생각하셔야 합니다. 우측은 보현봉 2봉 방향이므로 보현봉 정상은 좌측으로 진행
소복이 쌓인 눈도 남기고.................
보현봉 비밀의 방 출입구와 오늘 산행 중 유일한 주변 상고대를 남깁니다.
눈꽃 뒤로 펼쳐지는 좌측 형제봉과 우측 북악산(백악산) 그리고 저 멀리 우측 관악산
보현봉 비밀의 방 주변 상고대
바위를 가득 덮은 시리고 차가운 눈꽃
보현봉 정상(714m)
보현봉 산불감시탑과 비밀의 방 주변 상고대
햇살이 따사로운 문수사와 좌측 연화봉 그리고 문수봉과 칠성봉
비봉능선도 남기고.................
보현봉에서 이어지는 사자봉 능선과 북악산. 인왕산. 안산을 눈에 가득 담고.................
형제봉 뒤 저 멀리 희미하지만 뚜렷한 롯데월드 타워
파노라마로 보현봉 정상 주변을.....................
보현봉 비밀의 방을 위에서 담아봅니다.
진행할 보현봉 2봉을 남기고.....................
안전 지주봉 쇠줄을 잡고 보현봉 정상을 내려서며 겨울철 쇠줄 마지막 부분에서 2봉으로 진행은 까탈스러움
우뚝 솟구친 바위 우측으로 보현봉 2봉을 오릅니다.
보현봉 2봉에서 바라본 보현봉 정상
보현봉 2봉 트레이드마크인 멋진 소나무와 진행할 앞 능선 화룡봉. 성덕봉. 복덕봉. 석가봉 칼바위. 문수봉 조망
보현봉 3봉. 4봉. 문바위와 잠룡봉 그리고 삼각산 주봉과 도봉산
오늘 진행할 석가봉 칼바위 능선 뒤로 수락산과 불암산 그 뒤 서리산과 축령산. 천마산 조망
망우산과 아차산. 용마산 뒤 저멀리 좌: 천마산과 중앙 용문산(가섭봉.백운봉) 그리고 두물머리 좌측 예봉산과 우측 검단산
보현봉 2봉을 지주봉 쇠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섭니다.
보현봉2봉에서 파노라마로..................
첫번째 지주봉 쇠줄을 내려서 보현3봉과 그 옆 천사의 날개(좌)를 조망하고.................
두번째 지주봉 쇠줄 안전시설을 내려서며 마지막 부분 쇠줄을 내려서는 곳은 주의!! 침착하게 내려서야 합니다.
보현봉에서 바라볼 때 최고로 아늑하고 포근한 아름다운 문수사를 입가에 미소 지으며 바라봅니다.
진행할 성덕봉과 칼바위 능선
보현3봉(우) 옆 천사의 날개 : 천사의 날개 우측 쇠줄 지주봉으로 대남문으로 하산하며 보현3봉은 눈으로 직접 오르지 못하고 우회하여 진행합니다.
두번째 쇠줄 지주봉 마지막 부분을 내려설 때 까탈스러우며 눈으로 발 디딜 곳이 마땅치 않아 주의!!
2번째 쇠줄 지주봉을 내려서 바로 만나는(1분 후) 희미한 갈림길(등로는 떡갈나무 좌측으로 꺾이며)우측 보현3봉을 다녀온 후 이곳에서 좌측 대남문으로 진행
눈으로 생각했던 것보다 쉽지않은 오름이였으며 멋진 소나무(예전과 달리 위분은 죽어있음) 뒤 바위를 오르며 보현3봉
보현봉 3봉 : 평평한 바위로 10여명이 앉아 쉴 수 있으며 젊은 시절 이곳에서 쉬어가던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보현3봉에서 바라본 보현2봉과 가파른 암릉 좌측 내려오던 쇠줄 지주봉
보현봉 3봉에서 바라본 보현4봉 우측 이어지는 잠룡봉과 문바위
진행할 석가봉 칼바위 능선을 눈에 담고......................
보현봉 3봉에서 파노라마로........................
보현3봉을 내려서 갈림길로 되돌아갑니다. 눈으로 올라왔던 암릉이지만 내려갈 때 더 힘들었습니다.
갈림길로 되돌아와 대남문으로 진행
여유 부리며 뒤 돌아본 보현봉
세번째 쇠줄 지주봉을 내려서며...............
네번째 마지막 쇠줄 지주봉을 내려섭니다.
데크계단을 넘어 우측 대남문으로 진행(천사의 날개에서 이곳까지 약 20분 소요)하며 좌측 구기터널 방향
라면 냄새에 군침을 삼기며 (데크계단에서 약2~3분후 대남문) 성문을 통과 누각으로 올라 성곽을 따라 대성문으로 진행
대남문 누각을 통과 성곽을 따라 잠룡봉 문바위로 진행
겨울 내내 그늘로 얼어있어 아이젠이 필요한 돌계단을 조심조심 오릅니다.
잠룡봉 문바위
문바위 위에서 바라본 보현봉
성곽으로 이어지는(붙어있는) 잠룡봉
잠룡봉을 내려서 대성문으로 진행합니다.
대성문 누각을 지나 대동문 방향으로 진행
화룡봉으로 향하며 뒤돌아본 대성문
화룡봉을 오르는 멋진 두분 여성 산객을 남기고..................
화룡봉에서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며 아름다움에 흠뻑 취해있는 두분 여성 산객(최고로 멋지십니다.)
눈이 펑펑 쏟아질 때 화룡봉 멋진 소나무 뒤 성곽에 앉아 다방커피 한잔 마시던 젊은 시절을 그리워해 봅니다.
화룡봉을 내려서 성덕봉으로 향하며...................
중간 조망바위(성곽 우측)에 눈이 가득 쌓여 성덕봉만 남기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성덕봉(631봉. 전망대봉)
성덕봉에서 눈꽃과 상고대가 아름다운 상원봉능선을 그리워하며....................
지난번 중흥사(중앙 좌측)에서 노적봉으로 오르던 산행을 떠올리며...................
지나온 보현봉. 잠룡봉. 화룡봉을 조망하고 성덕봉을 내려섭니다.
복덕봉으로 향하며 북한산 주봉과 산성 주능선 도봉산을 조망하고..................
복덕봉과(우측)과 칼바위(중앙)
공사중인 보국문을 지나 성곽을 따라 복덕봉으로 향합니다.
뒤돌아본 성덕봉(631봉. 전망대봉)
칼바위 조망봉인 복덕봉에서 아름다움을 나누는 두분 외국인
복덕봉에서 바라본 석가봉 칼바위
성곽 사이로 석가봉 칼바위로 향하며 직진 대동문 방향.
이제 칼바위 능선은 데크계단과 난간 지주봉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예전처럼 그리 위험하지 않으며 침착하면 무난합니다.
석가봉 칼바위
도봉산과 수락산도 조망하고.................
지나온 능선도 눈에 남기고.....................
올해도 가보지 않고 마음뿐이던 북악산(백악산). 인왕산. 안산도 조망하고
석가봉 칼바위에서 바라본 복덕봉(중앙)과 삼각산 주봉 그리고 우측 아래 공사중인 대동문
짧은 오늘 산행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 이쉬움으로 바라봅니다.
파노라마로 남기고 석가봉 칼바위를 내려서며............................
뒤돌아본 석가봉 칼바위
석가봉 칼바위(우측)와 지나온 능선을 마지막으로 남기고 이제부터 조망없이 날머리 정릉탐방지원센터까지 이어집니다.
내가 부러워하는 가장 좋은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119 구조목
칼바위를 내려서며 예상치 못하게 이곳에서 눈꽃을 만납니다.
이제부터 난간 지주봉 안전시설이 시작됩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 문필봉이 눈에 들어옵니다.
난간 지주봉이 있어도 눈이 오면 그리 쉽지 않은 구간을 조심조심 내려섭니다.
다 내려와 한숨 돌리며 뒤돌아봅니다.
오늘 본 마지막 눈꽃과 문필봉
계속 직진 문필봉. 정릉탐방지원센터로 진행하며 우측 보국문. 정릉탐방지원센터 방향
문필봉을 오르며 뒤돌아본 석가봉 칼바위
문필봉으로 숨 가쁘게 오르며 한숨 돌리던 119 구조목(북한 12-5 467m 다사 5508 5933)
문필봉(480m) : 이곳에서 따뜻한 물 한잔 하고 내려섭니다.
문필봉 바로 앞 이정표로 우측 내원사. 서경대. 길음동 진행
좌측 수유리. 냉골 약수터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내원사. 길음동. 서경대 진행
계속 진행하면 서경대. 길음동 방향이며 이곳에서 우측 침목계단 내원사. 정릉탐방지원센터 하산
내원사 경내 종각
내원사 대웅전
내원사에서 정릉탐방지원센터까지 시멘트 포장도로로 이어지며 약 15분 소요됩니다.
등산객이 이용하는 화장실은 개판(옛날 그대로)이지만 점점 방대해지고 새롭게 증축된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청수루 앞을 지나며..................
14:31 정릉탐방지원센터 앞 원점회귀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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