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밤골~염초봉(3봉)~서벽밴드~만경대~소원바위~우이동

서벽 밴드(2020.05.08)

 

청량리에서 09:11 출발하는 1호선 지하철 09:48 가능역 하차/가능역 1번 출구에서 좌측으로 진행 큰길에서 우측 진행(도보 약 5분)

09:53 가능역 앞 버스 정류장 도착 10:17 효자2통,밤골행 34번 버스 승차 10:45 하차 (약 28분 소요)

효자2통 버스정류장 바로 앞 건널목을 건너

좌측으로 약 100m 진행하면

우측 국사당. 북한산국립공원 표시판으로 진행 

밤골공원지킴터입니다. 이곳에서 직진(우측) 백운대(밤골계곡)4.1km 방향으로 진행 / 좌측은 숨은벽/사기막골로 진행  

붙임바위(안전 산행을 기원하며 바위에 돌을 붙여봅니다.)

첫 번째 폭포/가뭄이 심하여............. 우측 데크계단으로 진행

숨은 폭포 아래 올챙이가 간신히 버틸 만큼의 물. 비가 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곳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 직진(좌측)은 숨은벽(사기막)능선 방향 / 양방향 모두 백운대까지 2.7km 

바로 전 이정표 계곡을 건너면 만나는 이정표 / 이곳도 백운대까지 2.7km

갈림길에서 이정표 표시 따라 좌측 백운대2.6km 방향 진행 

직전 이정표에서 5분후 만나는 우측 샛길출입금지 금지목을 넘어 무너진 성터(염초봉. 쉼터바위)로 진행합니다.

빨간색 등산로로 2~3분 진행하면 좌측으로 꺾이는 등로 정면에 출입금지목을 넘으면 파랑새능선의 진입로입니다. 

이곳에서 무너진 성터까지 약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계속되는 오름길로 등로는 희미하여 잘 살피며 진행해야 합니다.

말발도리

무너진 성터입니다. / 이곳에서 염초봉(2봉) 피아노바위까지 다녀와 서벽밴드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좌측 장군봉과 우측 백운대 오름 바위길 사이 춘향이바위 / 춘향이바위 뒤 성곽(장군봉 우측 아래)을 넘어 진행하면 바람골로

숨은벽. 백운대 갈림길 계곡으로 내려섭니다.  

염초봉(3봉)으로 진행하며 바라본 문수봉에서 이어지는 의상봉 능선과 그 뒤로 이어지는 비봉.향로봉 능선

노적봉 / 좌측: 동봉     우측: 서봉 / 동봉은 무난하나 서봉은 직벽을 올라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염초봉을 넘어오신 한 무리의 등산객을 먼저 보내고 진행합니다.

파랑새능선으로 이어지는 장군봉

백운대의 휘날리는 태극기가 입가에 미소를 선사해줍니다.

좌: 망경대  /  우: 노적봉

쉼터바위에는 먼저 오신 한팀의 등산객이 자리 잡고 식사 중이라........... 염초봉으로 진행합니다. 

많은 등산객이 좌측 바위 위에서 사진을 남기곤 합니다.

염초3봉입니다.  그 너머에 2봉인 피아노바위와 1봉인 책바위가 이어집니다.

염초봉으로 이어지는 산성

좌: 장군봉 / 춘향이 바위 / 쉼터바위 / 백운대 / 서벽 밴드

아직도 남아 날 반기는 철쭉꽃

산성을 쌓기 위해 돌을 쪼개던 바위의 흔적

염초봉 피아노바위와 책바위

염초봉 3봉 정상에서.............

염초봉 3봉 정상에서.............

염초봉 3봉 정상에서.............

좌: 노고산  /  우: 고령산

염초 3봉

좌: 의상봉 / 우: 원효봉 그리고 염초봉 아래 상운사

의상봉 능선과 염초봉 아래 상운사

바위에서도 푸르름을 간직할 수 있는 멋진 소나무의 생명력 

염초봉(3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허리 부분의 서벽밴드 

염초2봉 우측 피아노바위 구간입니다. 어렵지만 오를 수는 있습니다. 내려오실 때 자일이 없으시다면 무리하지 마시길........ 

염초 2봉 좌측 바위

좌: 염초2봉(피아노바위) / 우: 염초1봉(책바위)

          도봉산                  장군봉                  백운대                     망경대                  노적봉                        보현봉과 의상봉능선

                               염초봉 피아노바위(2봉)와 책바위(1봉)

망경대에서 염초봉 피아노 바위까지를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용출봉과 의상봉 사이 국녕사 보이시나요  

파랑새능선으로 좌측 뾰족한 바위는 어금니바위 / 우측은 장군봉입니다.

염초봉에서 무너진 성터로 되돌아와 서벽밴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희미하지만 등로는 잘 보임

가야 할 백운대 허리 부분의 서벽밴드입니다.

서벽밴드를 당겨봅니다.

마른폭포 좌측(쉽지 않습니다.) 또는 우측 바위로 오르면 되나 

우측은 바위가 미끄러워 자칫하면 첫발에서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주의 무조건 주의해야 합니다.

마른폭포를 오른 후 바라본 좌측 보현봉과 문수봉, 나한봉과 이어지는 의상봉능선

약수암 릿지의 멋진 소나무 뒤로 염초봉과 원효봉이 보입니다.  / 파란색원은 시발 클럽 쉼터바위

로프가 아닌 와이어 줄이 설치되어 있으며 길지는 않지만 잘 잡고 발 디딤을 조심하며 진행

이 구간은 발 디딜 곳이 마땅하지 않아 거이 와이어 줄에 의존해야 합니다. 

서벽밴드 마지막 부분입니다.  짧은 구간이지만 긴장감은 최고입니다.

서벽밴드를 지나 이제 백운대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여유롭게 진행합니다.  

이런 바위도 오르고......................

다시 한번 뒤 돌아본 염초봉과 서벽밴드 그리고 약수릿지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망경대 / 잠시뒤 진행하게 될 망경대 선바위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노적봉(좌: 동봉    우: 서봉)

증취봉. 용혈봉. 용출봉. 의상봉과 국녕사 그뒤 저 멀리 이어지는 비봉.향로봉능선 

염초봉과 원효봉 그리고 좌측 아래 상운사

백운대 오름에서 만나는 오리바위를 이곳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게 됩니다.

서벽밴드를 함께한 등산객입니다. 

북한산탐방지원센터(3.7km)에서 백운대로 오르는 데크계단 시작 부분이 서벽 밴드 탈출로

데크계단 좌측 백운대 위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은 대동문 방향

백운봉 암문(위문) / 한 무리의 등산객으로 발 디딜 틈도 없습니다. 

백운대를 오르면서 멋진 소나무.............

백운대를 올려다보며 데크계단도 설치되고 안전시설이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인수봉은 언제 봐도 위엄 있고 아름답습니다.

오리바위와 망경대

백운대 정상 바위

백운대 정상에서.............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본 약수릿지로 오르며 만나게 되는 말바위구간

백운대 정상

좌: 수락산     /     우: 불암산

백운대로 이어지는 말바위구간

인수봉 / 뒤 좌측 상장능선과 그 뒤의 도봉산 그리고 우측 불암산

바로 앞 숨은벽(사기막)능선과 중앙 영장봉 그리고 우측 악어새바위

진행할 족두리바위

백운대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담아봅니다.

좌: 망경대   우: 노적봉   그뒤로 우뚝 솟은 보현봉과 문수봉. 715.5봉. 나한봉과 나월봉

위문(백운동 암문)을 향하여 하산합니다.

이제 백운산장(백운대피소)으로 내려갑니다.

백운동 암문(위문)

백운산장 뒤 백운암을 당겨봅니다.

백운산장 앞 이정표

화장실 보이시죠? 우측 뒤 탐방로 없음의 금지목을 너머 진행할 예정이나 등산객이 많아 눈치를 보며 시간을 보냅니다.

백운산장(백운대피소)  아~~~~옛날이여!! / 눈치 보며 간식을 먹고 14:30 화장실 뒤로 금줄을 넘습니다.

백운산장에서 후다닥 3~4분후 만나게 되는 사거리 / 망경대로 진행한 후 이곳으로 되돌아와 족두리바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백운대와 인수봉

인수봉과 우측 아래 백운암 / 그 아래 백운산장

백운대를.....................

인수봉을..............................

철쭉꽃과 인수봉

망경대에서 이어지는 암릉과 용암봉

가야 할 좌: 족두리바위. 대머리바위. 소원바위. 지봉 그리고 우측 일선사

그냥 아름답구나 하는 마음으로......................

망경대 정상 바위 / 사거리 갈림길에서 약 15분 소요되었습니다.

망경대 정상 좌측 선바위

망경대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대

망경대 정상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인수봉

망경대 정상에서............

원효봉과 염초봉 그리고 상운사

망경대 정상에서..........

망경대 슬랩바위의 멋진 소나무

망경대에서 이어지는 암릉구간과 좌측 용암봉

물고기 부부 / 혼자보단 둘이 더 아름답군요

족두리바위. 영봉. 상장능선. 도봉산. 수락산을 눈에 가득 담고 망경대를 하산합니다.

사거리로 되돌아와 족두리바위로 진행(직진)합니다.

1~2분 뒤 만나는 사거리에서도 직진 / 멋진 쉼터바위 보이시죠 

소나무 뒤 희미한 바위가 족두리바위입니다.

족두리바위(신부바위)에서 바라본 바로 앞 코끼리바위(우)와 마징가제트바위(좌) / 마징가제트 얼굴 보이시죠

백운대. 인수봉. 백운암과 백운산장

족두리바위(신부바위) 테라스에서 백운대를 바라보면..............

신부바위의 넓은 테라스  / 내려가기가 아주 쪼끔 까탈스러움 

족두리바위(신랑바위) : 탕건을 쓴 모습   /   이 바위를 신부바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난 신랑바위에 한표

 

족두리바위(신부바위) : 머리 위에 족두리를 쓴 모습    /   이 바위를 신랑바위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난 신부바위에 한표

족두리바위(신랑바위) : 탕건을 쓴 모습 / 이 바위를 신부바위 보는 경우도 있지만 난 신랑바위에 한표

족두리바위(신랑바위) 테라스의 멋진 소나무가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아름답게 살아 주기를 소원합니다

중앙 영봉 뒤로 좌: 상장능선. 도봉산 우: 수락산

족두리바위를 하산합니다.

족두리바위(신랑바위) 뒤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 등로는 뚜렷합니다.

장엄합니다.

중앙: 잠수함바위

이바위를 넘으면............

우측으로 희미한 길(족두리바위에서 3~4분 진행)을 따라 급 내리막길을 내려서면 만나는 등로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 

바로 만나게 되는 사거리 / 우회 족두리 바위길로 진입하여 좌측 지봉. 소원바위 길로 진행

약 1~2분 후 지봉 안장바위

중앙 대머리바위/ 대머리바위 뒤 족두리바위(대머리바위 옆으로 직접 족두리바위로 오를수는 있으나 거이 끝부분에서 많은 주의가 필요함) 

/ 족두리바위 좌: 백운대 . 우: 인수봉

  2018.09.26.  족두리바위에서 파란색 선을 따라 하산

망경대 암릉과 그 아래로 이어지는 용암문까지의 낭만길 

좌: 용암봉과 이어지는 낭만길

곰바위

좌측 족두리바위와 우측 바위 사이로 하산하였습니다. 우측 바위에서 조망은 최고이나 더 이상 길은 없습니다.

소원바위 가는 길에 만나는 조망바위에서....................

소원바위 가는 길에 만나는 조망바위에서....................

소원바위 가는 길에 만나는 조망바위에서....................

좌측 소원바위 뒷모습(소원바위를 넘어서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직전에서 우측 급경사 내리막으로 우회 진행해야 합니다.

소나무와 바위 사이를 지나 우측으로 내려가 좌측으로 돌아서 진행하면 소원바위(소원바위 우회 길)

이곳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좌측 바위를 돌면 소원바위 

 

이래서 소원바위..................

소원바위 윗부분

소원바위에서 바라본 인수봉과 귀바위 그리고 곰바위

소원바위에서 바라본 영봉 / 소원바위를 내려와 백운대탐방지원센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소원바위를 내려와 조망바위에서 소원바위를 담아봅니다.

소원바위에서 3~4분 후 만나는 갈림길 / 이곳에서 좌측 산악인 추모비로 내려갑니다.  빨간색은 도선사.제단바위 방향

갈림길에서 약 5분 후 좌측 벤치로 내려온 산악인 추모비

좌측으로 내려와 벤치에서 물 한 모금. 간식 먹고 출발

산악인 추모비 우측으로 하산합니다.  이곳에서 백운대탐방지원센터까지 약 5~6분 소요됩니다.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이곳 화장실에서 얼굴을 대충 씻고 출발...........

북한산 국립공원 우이분소 / 백운대탐방지원센터에서 이곳까지 20분 소요됐습니다.

우이 경전철을 타고 집으로 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