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3월

북한산 백운대2공원지킴터~하루재~숨은벽 엄지바위~인수봉 비둘기길 안부~악어새바위~노루귀~숨은벽능선~백운대피소~하루재

djsmto 2025. 3. 28. 20:46

진달래꽃

호랑이굴 슬랩구간을 오르면 이어지는 백운대 그리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말바위 암릉 

숨은벽 엄지바위

인수봉 비둘기길

악어새바위

숨은벽능선과 사기막봉 그리고 영장봉  그 뒤 노고산과 저 멀리 고령산 앵무봉(우측)

숨은벽 엄지바위로 이어지는 암릉(앞)과 백운대 우측으로 이어지는 말바위 암릉(뒤) 

뚝 떨어진 기온과 강풍 속에 잔뜩 움츠린 노루귀

어미 고래와 함께 유영하는 새끼 고래

북한산 상장능선과 도봉산 오봉과 자. 만. 선인봉

악어새바위와 이어지는 인수봉(좌) 그리고 숨은벽

08:00 우이경전철 2번 출구 좌측 도선사. 백운대 진행하며 직진 신호등 건너 영봉. 도봉산 우이암 방향

10:07 우이경전철에서 도보 약 7분 후 북한산국립공원우이분소를 지나며.................

길 건너 좌측 철문을 통과하면 진달래능선. 대동문 방향이며 계속 직진 데크 길로 진행

백운교를 건너 데크계단으로 진행하며 좌측 주차장. 선운각은 소귀천계곡. 대동문 방향

데크계단 우측 능선. 백운대2공원지킴터. 하루재로 진행하며 직진 데크계단은 도선사. 하루재방향

데크계단 바로 위 백운대 2 공원지킴터를 지나며...................

진달래꽃길을 따라 하루재로 이어갑니다.

08:41   우측(직진) 하루재. 백운대로 진행하며 좌측 도선사. 백운대탐방지원센터 방향

08:54 우이경전철 출발 약 1시간 휘몰아치는 차갑고 시린 바람과 휘날리는 눈발 속에 하루재에 도달 계속 직진 백운대로 진행하며 우측 영봉. 육모정고개 방향

바위를 올라 좌측 금줄을 넘어 숲으로 진행하면 곰바위 방향(위험!!)이며 계속 직진 인수암. 백운대로 진행

족두리바위. 만경대. 잠수함바위 그리고 오늘 가야 할 인수봉 아래 악어새바위 조망

데크 다리 우측 화장실 뒤는 악어새바위 방향이며 계속 직진 산악구조대. 인수암. 백운대 진행

인수암과 우뚝 솟은 인수봉

장딴지가 땅기는 데크계단을 올라 바라본 곰바위 조망

뒤돌아본 수락산 방향

백운산장이였음을 알려주는 추억 가득한 백운대피소 이정표

백운대피소 우물 우측 밤골방향 2.9km(제거) 진행하며 좌측 능선은 백운봉암문. 백운대 방향

금줄을 넘어 이정표 방향 표시 없는 우측 숨은벽 엄지바위로 오르며 좌측 위 숨은벽능선 방향이며 좌측 아래 백운대 방향

백운봉 암문을 굳게 지키고 있는 스타바위와 만경대 선바위

호랑이굴 슬랩릿지를 오르면 백운대로 이어지며 백운대 우측으로 이어지는 말바위 암릉

말바위 암릉과 장군봉(우)

숨은벽 엄지바위

인수봉 비둘기길

인수봉 아래 가야 할 악어새바위(파란색 원)와 상장능선 그리고 도봉산 오봉과 자. 만. 선인봉

파노라마를 남기며.....................

뚝 떨어진 기온과 강한 바람으로 옷깃을 여미며 서둘러 숨은벽 엄지바위를 내려섭니다.

숨은벽 정상 키세스 초콜릿바위 좌측 능선으로 인수봉 비둘기길 안부 및 잠수함바위 진행

약 1~2분 후 만나는 소나무 뒤 좌측 아래로 인수봉 비둘기길 안부로 내려서며 계속 직진 잠수함바위(위험!!) 방향

인수봉 비둘기길 안부 좌측 아래 계곡으로 진행하며 우측 인수봉 아래를 빙 둘러 이어지며 잠수함바위 방향

안부에서 올라다 본 인수봉 비둘길

안부에서 바라본 잠수함바위로 이어지는 마당바위 119 구조목과 저 멀리 족두리바위

울퉁불퉁 돌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내려서며...................

계속 계곡으로 내려서며 아직도 남아있는 붉은 페인트는 길을 안내해 주며................

처녀치마는 긴 잠에서 깨어날 줄 모르며 큰솔이끼만 오는 봄을 맞아줍니다.

찢어질 듯 낡은 출입제한 현수막을 지나 계속 계곡으로 이어가며..................

비둘기길 안부에서 이곳까지 약 10분 소요 커다란 바위(빨간 페인트 2곳) 좌측 계곡을 건너 진행하며 우측 위험한 계곡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바위가 살짝 얼어 좌측 풀을 손으로 잡으며 건너며....................

한 발 한 발 조심조심 건너며....................

출입제한 현수막을 지나며..............................

출입제한 현수막을 지나 약 3분 후가파른 바위(사진과 달리 주의!!) 옆으로 내려서 계곡으로 이어가며..........

오늘 오를 악어새바위 바위길을 남기며.............

계곡으로 내려서 우측 인수봉 아래를 빙 둘러 이어가며 좌측 계곡 길은 위험!!

빼꼼히 고개를 내미는 악어새바위

인수봉 비둘기길 안부에서 이곳 계곡 안부까지 30분 소요 우측 악어새바위로 진행하며 직진 영장봉 방향 좌측 아래 계곡을 건너 직진하면 숨은벽능선 감시초소 방향이며 이곳으로 되돌아와 영장봉 진행

능선 안부 갈림길 우측 악어새바위로 진행하며 직진 설교벽 아래. 인수야영장. 하루재 방향이며 좌측 인수야영장. 영장봉 방향( 위험!!)

바위 위 흐르는 물이 갑작스러운 추위로 살짝 얼어있으며 슬랩구간(위험!!)을 직등 악어새바위로 진행하며 좌측 바위로 오르면 조금 안전함(주의!!)

오늘 걸어온 하루재와 산악구조대 그리고 영봉과 시루떡바위 조망

머리 위에 악어새가 내려다보지만 길은 좌측으로 빙 둘러 이어지며....................

홀드가 양호한 바위를 올라 악어새 바위로 이어가며......................

좌측 악어새바위 아래 굴을 통과하면 안전하나 우측 바위(주의!!)로 오르며............................

악어새 바위를 지키고 있는 명품 소나무

악어새바위

악어새바위에서 바라본 인수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영장봉과 사기막봉 그리고 이어지는 숨은벽능선

파랑새능선의 어금니바위와 영장봉

숨은벽 엄지바위와 이어지는 숨은벽 암릉(앞)과 백운대에서 이어지는 말바위 암릉(뒤)

파노라마로.....................

노고산과 숨은벽 능선을 바라보는 악어새바위

악어새바위에서 암릉으로 이어지는 인수봉과 인수봉 귀바위

노고산과 고령산 상장능선을 남기며.....................

악어새바위를 기어오르는 넌 누구니?

간식 먹고 세찬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고 일어섭니다.

영봉 뒤로 펼쳐진 수락산과 불암산

북한산 상장능선과 도봉산 오봉과 자. 만. 선인봉을 남기고 악어새바위를 내려섭니다.

악어새바위 아래 굴로 이 정도면 안전하게 빠져나오기 충분하시죠

능선 안부 갈림길로 되돌아와 좌측 영장봉. 숨은벽능선으로 되돌아가며 우측 인수양영장. 하루재 방향(주의!!) 그리고 직진 인수야영장. 영장봉 방향(위험!!).

계곡 안부로 돌아와 좌측 인수봉 아래를 빙 둘러 하산(절대 계곡으로 내려가지 않기 바람)하며 좌측(앞)  계곡을 건너 직진하면 숨은벽능선 감시초소 방향 

만발한 생강나무꽃

갑자기 추워져 계곡은 아직도 덜 녹은 눈과 얼음으로 조심조심 내려섭니다. 

바위가 젖어있고 미끄러워 파란색 보다 위 인수봉 아래를 빙 둘러 계속 진행합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좌측 바위(사진) 옆으로 내려서면 계곡(마른 계곡)

계곡 안부에서 이곳까지 17분 소요됐으며 좌측 숨은벽능선. 영장봉 진행하며 우측 인수야영장. 하루재 방향

약 5분 후 만나는 갈림길 노루귀를 만나러  좌측 (희미한 길) 진행하며 우측  영장봉. 사기막능선 방향

갑자기 추워져 이제 기지개를 켜는 노루귀

추위와 세찬 바람으로 고개를 들지 못하는 노루귀 

아직은 꽃이 그리 크지 않습니다. 

추위와 세찬 바람으로 이리저리 흔들리는 노루귀

그래도 청노루귀의 색은 뚜렷합니다.

노루귀와 눈 맞추기를 마치고 능선을 향하여 오릅니다.

구) 절터에서 다방커피도 한잔하고 간식 먹으며 쉬어갑니다.

금지목을 넘어(백운대 1.9km) 좌측 숨은벽능선. 백운대로 진행하며 우측 사기막능선. 밤골 방향

사기막능선 마당바위(좌)와 사기막봉 산불감시탑(우)

쌍방울 바위를 넘어 숨은벽 능선으로 이어가며.....................

수많은 등산객이 알고 있어 이제는 숨은벽이라 할 수 없지만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숨은벽 암릉

뒤돌아본 사기막봉과 영장봉

파랑새능선의 어금니바위와 장군봉 그리고 뒤 능선 염초봉과 이어지는 원효봉

숨은벽 능선 바위 위로 산행을 이어가며.........................

어미 고래와 함께 유영하는 새끼 고래

숨은벽 암릉 거대한 바위를 지나며.........................

파노라마로 남기고........................

북한산 상장능선(앞)과 도봉산 오봉. 자. 만. 선인봉 능선(뒤)

위태로워 보이지만 든든하게 버티고 있는 거대한 바위

바위 사이 생명력을 뽐내는 분재 소나무

악어새바위(좌 아래)에서 이어지는 인수봉과 숨은벽을 남기며.......................

바람골로 이어가던 장군봉. 춘향이바위. 염초봉을 갈 날을 기다려보며..................

파노라마로 남기며.........................

안전 지주봉으로 가파른 바위를 내려서 숨은벽 아래를 빙 둘러 백운대로 진행합니다.

숨은벽 아래를 빙 둘러 가파르고 울퉁불퉁한 돌 사이로 백운대로 향하며 이정표 직진 바람골 성곽 장군봉. 염초봉 방향이며 우측 아래 밤골 방향 

대동샘

잠에서 깨고 싶지 않은 처녀치마

가파른 데크계단을 올라 한숨 돌리며 바라본 호랑이굴

V계곡을 통과 백운대로 진행하며...............

친구들과 15시 약속 시간이 빠듯해 바로 만나는 오늘 올라온 금지목을 다시 넘어왔던 길을 되돌아 하산합니다.

백운대피소에 도착하며........................

백운의 혼 추모비

곰바위와 족두리바위로 이어지는 슬랩구간

힘들게 올라오는 산객을 바라보며 데크계단을 내려섭니다.

안내판 좌측 뒤로 오르는 잠수함바위와 우뚝 솟은 인수봉

북한산특수산악구조대

화장실을 지나 가파른 오름길을 친구들과 약속시간을 지키려 빠른 걸음으로 오릅니다.

12:58    한산한 하루재를 넘어 백운대탐방지원센터 진행하며 좌측 영봉. 육모정고개 방향

노랑제비꽃

오늘 오른 길을 되돌아 능선. 우이경전철로 하산하며 우측 백운대탐방지원센터. 도선사 방향

활짝 핀 진달래꽃으로 입가에 가득 미소를 지어봅니다.

13:32    백운대2공원지킴터를 지나며........................

북한산국립공원우이분소를 향하여 빠른 걸음으로 이어갑니다.

13:47   우이경전철 2번 출구에서 산행을 접으며 친구들을 만날 생각으로 서둘러 경전철에 탑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