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7월

북한산 보국문~성덕봉~화룡봉~대성문~잠룡봉 문바위~대남문~문수봉~상원능선 상원봉~대성문

djsmto 2022. 7. 30. 18:25

성덕봉(전망대봉)

성곽에서 바라본 삼각산 주봉

대성문에서 이어지는 잠룡봉. 보현봉 그리고 문수봉과 칠성봉

대남문으로 내려서며 성곽에서 바라본 보현봉

문수봉(727m)

칠성봉과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암릉

칠성봉(좌)과 715.5봉(중앙) 그리고 나한봉(우)

북한산성 계곡에서................

삼봉사 옆 계곡에서......................

09:16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보국문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청 수루 앞 갈림길에서 좌측 보국문. 대성문으로 진행하며 우측 내원사. 칼바위 방향

청수2교 갈림길에서 직진 보국문으로 진행하며 청수2교를 건너면 대성문. 영취사 방향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이곳 보국천 쉼터까지 약 20분 소요됐습니다.

정릉2교를 건너면 갈림길로 좌측 보국문으로 진행하며 우측 칼바위 방향

좌측 보국문으로 진행합니다.

영천 약수터에서 머리도 적시고 수건도 적시고 보국문을 향해 출발

마지막 무명약수터로 2ℓ 빈 생수병에 오늘 산행에 쓸 물을 가득 채우고 보국문까지 어어지는 가파른 급경사를 오름니다

보국문 쉼터에서 보국문까지 0.6km 남았습니다.

급경사 오름은 계속되며 보국문까지 0.3km입니다.

무명 약수터에서 보국문(562m)까지 1.8km며 약 20분 소요됐습니다.

보국문을 통과하여 좌측 성곽을 따라 대성문 방향으로 진행하며  조금 당겨 삼각산을 남깁니다.

비비취

가파른 오름의 성덕봉으로 향하며 우측으로 펼쳐진 삼각산과 도봉산을 조망하며 한숨 돌립니다.

석가봉 칼바위 뒤로 펼쳐진 수락산과 불암산 조망

성덕봉(전망대봉)

성덕봉에서 천마산 운길산 방향 조망

오늘 산행 들머리인 성북구 정릉탐방지원센터 방향 그리고 검단산 관악산 방향 조망

안산으로 인왕산으로 북악산으로 연계 산행을 떠올리며 미소 지어봅니다.

성덕봉에서 파노라마로....................

진행할 상원봉 능선도 조망하고..................

구름이 아름다운 찬란한 하늘을 파노라마로 남기고.................

중흥사 뒤로 펼쳐지는 삼각산 주봉도 남기고....................

성덕봉에서 파노라마로 시간을 보냅니다.

성덕봉에서 후끈 달아오른 머리에 약수터에서 담아온 물을 머리에 붓고 수건을 적셔 머리에 쓰고 대성문을 향합니다.  

꿩의다리

쉼터바위에 성덕봉과 형제봉을 조망하고 내려섭니다.

지나온 성덕봉(전망대봉) 조망

뜨거운 햇살이 쏟아지는 성곽을 따라 화룡봉으로 향합니다.

문필봉 뒤 저 멀리 희미하지만 우뚝 솟은 용문산 백운봉 조망

휘황찬란한 구름과 파란 하늘을 파노라마로....................

휘날리던 눈보라 속에 화룡봉 멋진 소나무 뒤 바위에 걸터앉아 달콤한 믹스커피로 마음을 달래던 젊은 시절을 떠올립니다. 

대성문에서 잠룡봉 문바위로 대남문에서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진행할 능선을 눈에 담고......................

화룡봉에서 파노라마를 남기고 대성문으로 향합니다.

대성문으로 향하며 뒤돌아본 화룡봉

대성문 누각에는 많은 산객이 더위를 피해 누워서 쉬고 있어 멀리서 남기고 성곽을 따라 잠룡봉 문바위로 진행 

잠룡봉

잠룡봉 문바위 위 성곽에서 바라본 보현봉

성북구 국민대와 형제봉 방향을 조망하고...............

잠룡봉 문바위

기린초

뜨거워진 머리에 물을 붓고 수건을 적혀 머리를 덮고 대남문으로 내려섭니다.

대남문으로 내려서며 성곽에서 바라본 보현봉 

인천 소래산과 계양산 방향 조망

오늘 진행할 대남문에서 성곽으로 이어지는 문수봉 그리고 상원봉 능선

역시 뜨겁긴 뜨겁습니다. 누각에서 등산객이 가득하여 대남문 앞 갈림길에서 좌측 성곽을 따라 문수봉으로 진행하며 우측 편안한 길은 문수봉을 거치지 않는 청수동암문 방향

문수봉에서 연화봉 비봉 방향 조망

사자봉 능선 뒤로 관악산 삼성산 수리산 방향 조망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보현봉

지나온 잠룡봉 뒤로 운길산 예빈산 검단산 조망

문수봉 정상에서 파노라마로......................

칠성봉 아래 우측 의상봉 상원봉 능선으로 진행하며 좌측은 연화봉 비봉 방향

문수봉(727m)

뜨거워진 머리에 물 붓고 수건을 적셔 머리에 덮고 문수봉을 내려서 뒤돌아보며.......................

문수봉에서 이곳 청수동암문까지 약 5분 소요되며 직진 715.5 봉 의상봉 방향으로 진행하며 암문을 통과면 비봉 방향

청수동암문 옆 안내판에 방향표시가 없는 좌측 성곽(침목)을 따라 715.5봉 의상봉으로 진행하며 우측 편안한 길은 남장대지 행궁지 방향으로 의상봉으로는 진행할 수 없음

715.5봉 : 의상봉 갈림길로 우측 남장대지. 행궁지. 상원봉 능선으로 진행하며 좌측은 의상봉 방향

715.5봉 아래 멋진 소나무

나한봉에서 715.5 봉으로 오르는 산객을 담아봅니다.

나한봉 뒤로 펼쳐지는 남서쪽 방향

715.5봉 아래 조망바위에서 비봉능선 조망

칠성봉과 이어지는 연화봉 암릉을 조망하고 상원봉 능선으로 향합니다.

상원봉 능선으로 향하며...............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보고,,,,,,,,,,,,,,,,,,,,,

잠시 뒤 쉬어갈 최고의 조망바위(우측)와 삼각산 조망

첫 번째 조망바위에서 바라본 715.5봉과 나한봉 방향

그리고 칠성봉(좌)  715.5봉(중앙)  나한봉(우)

최고의 조망바위에서 출입금지 구역인 나월봉 그리고 이어지는 의상봉 능선 ..................

최고의 조망바위에 마니산을 조망하고...................

최고의 조망바위에서 중식으로 25분 쉬며 파노라마로 남기고................ 

한눈에 삼각산과 도봉산도 남기고.....................

1/3 정도 남은 물을 머리에 붓고 수건도 적셔 머리에 덮고 최고의 조망바위를 내려섭니다.

남장대지(694m)

최고의 조망바위에서 2~3분 후 만나는 남장대지

대성문과 대남문을 한장의 사진으로 남기고......................

남장대지에서 5~6분 후 도달하는 북한산 산성 주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두 번째 조망바위 

용암봉에서 이어지는 성곽 주능선 일출봉. 월출봉. 기룡봉. 시단봉 동장대. 덕장봉. 대동문.........................

대동문에서 이어지는 대성문으로 이어지는 산성 주능선

대성문에서 보현봉으로 대남문으로 이어지는 산성 주능선 조망

2번째 조망바위에서 산성 주능선을 파노라마로 담고 상원봉으로 진행합니다.

상원봉 소나무 쉼터

상원봉 소나무 쉼터 뒤 바위에서 바라본 나월봉 이어지는 용출봉과 의상봉(우)

715.5봉에서 이어지는 나한봉과 나월봉 조망

삼각산 주봉과 노고산. 고령산을 담고 마지막 남은 물로 머리를 식히고 상원봉을 내려섭니다.

바위채송화

두물머리 좌측으로 이어지는 예봉산 운길산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검단산 용문산 남한산 방향 

축대 아래 봄이면 큰 괭이밥이 가득한 길을 따라 계곡으로 대성문까지 이어갑니다. 

물만 보면 감사한 마음으로 세수도 하고 수건도 적시며 산행을 이어갑니다.

계속 직진(우측) 대성문으로 향하며 좌측 내가 싫어하는 볼 것 하나 없으며 지루하기만 한 대동문 방향

보국문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대성문. 대남문으로 진행

노루오줌

북한산성 금위영 이건기 비(北漢山城禁衛營移建記碑)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비는 누워있는 일종의 와비(臥碑)의 형태

비문은 도제조(都提調) 이이명(李頤命)이 지었으며 1715(숙종 41)에 건립

발이라도 담그고 싶지만 세수만 하고 어영청 유영지. 대성암으로 향합니다.

어디까지가 어영청 유영지고 대성암과 경계인지 덩그러니 한쪽 구석에 남아있는 안내판은 초라하기만 합니다.

봄이면 처녀치마로 가득한 갈림길에서 좌측 대성문. 대남문으로 진행하며 우측 대남문 직진하는 빠른 길

우측 보국문. 대동문 방향은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호젓한 숲 길이며 직진 대성문. 대남문 방향으로 진행

뜨겁긴 뜨거운가 봅니다. 대성문 위아래 그늘에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객이 쉬어가고 있으며 성문을 통과하여 진행

물레나물

뱀무

지날 때마다 생뚱맞은 일선사 쉼터를 지나고.................

계속 직진 정릉탐방지원센터로 진행합니다.

데크계단에서 저 멀리 천마산과 축령산. 서리산 주금산을 조망하고

용문산과 운길산 예빈산을 조망하고....................

좌측 영취사. 정릉탐방지원센터 갈림길에서 우측 형제봉. 평창동 방향으로 진행

평창동 갈림길에서 직진 형제봉 방향으로 진행

조망바위에서 보현봉과 일선사를 바라보며 한숨 돌리고 갑니다.

우측 형제봉 갈림길에서 이정표 방향 표시가 없는 만생정(약수터). 정릉탐방지원센터로 진행하며 시원한 약숫물을 생각하니 힘이 솟고 발걸음이 빨라집니다.

바로 옆 만생정 갈림길에서 좌측 만생정에 들린 후 우측 정릉탐방지원센터로 진행 

시원한 약숫물을 마시며 페트병에 가득 채우고 아래쪽 약수터에서 세수도 하고 서둘러 내려섭니다. 

좌측 영취사 갈림길에서 직진 시원한 계곡을 향해 발걸음 재촉합니다.

삼봉사 갈림길

떨어지는 물줄기에 머리만 처박고 시원함을 만끽하며.....................

이곳에서 세수도 하고 발도 담그며 하염없이 쉬어갑니다.

선덕교를 지나....................

청수 약수터에서.....................

마지막 세수도 하고 수건도 적시며 정릉탐방지원센터로 향합니다.

한여름 산행엔 좌측 능선보다는 계곡길이 훨씬 수월하겠죠

청수2교를 건너고...................

청수루를 지나면.................................

14:57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