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족두리봉~향로봉~비봉~승가봉~문수봉~보현봉
족두리봉 토어
족두리봉
향로봉 마당바위
비봉 남능선 잉어 바위
비봉
비봉 코뿔소바위
사모바위
연화봉
칠성봉과 문수봉
대남문에서 문바위로 향하며............
보현봉 3봉 옆 천사의 날개
보현봉(3봉)
08:15 길음역(3번출구) 7211번 버스 승차 08:53 독박골/북한산래미안아파트 정류장 하차
버스 반대방향 진행 2분(175m) 후 우측 등산화 클린 서비스 부스 앞 능선으로 진행
09:04 좌측 금지목 방향으로 진행하며 우측 철책은 족두리봉 우회 산불감시초소 방향
우측 족두리봉으로 진행하며 이제부터 암릉이 시작됩니다.
좌측으로 등산로는 우회 진행되나 우측 암릉(조금만 침착하면 별 어려움이 없음)으로 오름
자욱한 구름이 서서히 걷히며 북한산 아름다운 능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향로봉(좌) 비봉 그리고 이어지는 비봉 남능선과 그 뒤 아직도 구름에 가려있는 향로봉과 이어지는 사자봉 능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족두리봉 정상
바위가 잘 붙고 굴곡이 심해 조금만 주의하면 안전한 암릉을 오릅니다.
좌측 암릉으로 오르면 족두리봉 아래 불광공원지킴터 갈림길에서 만나게 됩니다.
향로봉2.0km 이곳에서 등산로는 우측으로 이어지나 직진 위험!! 주의!! 슬랩구간 암릉으로 진행합니다.
초입 부분 급경사로 발을 붙이기 매우 어려우며 위 바위까지 오르면 무난(?)하지만 주의!! 위험!!한 슬랩구간
아직도 자욱한 안개구름이 지나가지 않고 머무르고 있습니다.
더욱 가까워진 족두리봉 정상 감시탑과 토어
향로봉 방향은 아직도 안개구름으로 자욱합니다.
슬랩구간 암릉을 오른 후 뒤돌아 보며 이 구간부터 암릉은 진행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제 족두리봉 정상이 머리 위에 있습니다.
향로봉2.0km 갈림길에서 우측 등산로로 진행하면 이곳에서 만나게 되며 직진 족두리봉으로 진행
족두리봉 정상 아래(이정표 향로봉1.7km) 족두리봉을 오른 후 이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향로봉으로 진행
족두리봉 정상 감시탑과 신비롭기까지 한 토어(토어는 기반암 위에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며, 동결-융해 풍화작용이나 지하수에 의한 풍화작용을 받아 만들어지는 것으로 추정: 다음 백과)
언제나 비둘기의 휴식처인 족두리봉 바위군
까마귀까지 신비로움 더하는 토어
족두리봉 정상 바위군
산불 감시초소 중 가장 아름다운 곳에 자리 잡은 족두리봉 산불감시초소
족두리봉 산불감시초소를 당겨봅니다.
가야 할 암릉으로 이어지는 향로봉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삼각점봉. 진관봉. 기자봉으로 이어지는 진관능선과 기자능선
족두리봉 정상에서.........................
족두리봉 정상 토어.......................
족두리봉 정상(370m)
자욱한 안개구름이 걷히고 파란 하늘을 드러냅니다.
족두리봉 장상에서.................
족두리봉 장상에서.................
족두리봉 장상에서.................
족두리봉 장상에서.................
족두리봉 장상에서.................
족두리봉 장상에서.................
족두리봉을 내려와 좌측(사진)으로 진행합니다.
불광공원지킴터(직진) 갈림길에서 우측 향로봉. 비봉 방향으로 진행
족두리봉 우회로 아래 평상시도 침착하게 진행해야 하지만 눈. 비에 위험!! 주의!!
족두리봉 우회로에서 우측 옆 산불감시초소에 올라 족두리봉을 조망하고 이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비봉. 향로봉 진행
족두리봉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족두리봉
향로봉과 우측 비봉. 잉어바위에서 이어지는 비봉 남능선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와 향로봉으로 진행
향로봉으로 향하며 뒤돌아본 족두리봉
가쁜 숨을 몰아쉬며 올라야 할 향로봉 암릉
오거리 갈림길에서 직진 허벅지가 뻐근하며 숨이 가쁜 향로봉 암릉을 오릅니다.
오산슬랩 오산봉(좌)과 기자봉(중앙) 진관봉(우)
지나온 철탑 능선 길과 족두리봉
향로봉 산불감시초소 아래 진관공원 지킴터 2.1km 갈림길에서 좌측 비봉. 향로봉으로 진행
이곳에서 향로봉0.4km 남았지만 향로봉을 빙 둘러 가는 힘든 오름길입니다.
직전 향로봉0.4km 지점에서 약 3분 후 좌측 암릉(침착하면 큰 무리는 없음)으로 향로봉을 오르며 등산로는 우측 이어짐
앞쪽 비봉과 잉어바위 이어지는 비봉 남능선과 그 뒤 서서히 구름이 걷히는 보현봉에서 이어지는 사자봉 능선
출입금지 안내판 좌측으로 향로봉을 향하여 암릉을 오릅니다.
향로봉의 봉우리
사진보다 약간의 경사도는 있으나 침착하면 오르는데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이제 향로봉은 바로 머리 위에 있습니다.
출입금지 안내판에서 약 3~4분 소요되며 좌측으로 올라와 향로봉 마당바위를 향해 진행합니다.
마당바위로 향하며 뒤 돌아본 향로봉의 암릉
마당바위 뒤로 고개를 내민 족두리봉
향로봉 마당바위 바라본 삼각점봉. 진관봉 진관능선과 기자봉 대머리바위 기자능선
오산슬랩의 오산봉과 은평구 폭포동 아파트 단지
향로봉 마당바위의 바위와 멋진 소나무
마당바위에서 가야 할 향로봉 암릉을 뒤 돌아봅니다.
바로 아래 향로봉을 우회하던 감시초소가 있으며 이곳에서 되돌아갑니다.
비봉 남능선과 구름이 많이 걷힌 보현봉 사자능선
화살표 부분 바위의 좌측을 안고 오르면 조금 수월한 주의!! 해야 할 구간
등산객 한분이 능숙 능란하게 바위를 오르십니다.
바위를 오르시고 한숨 돌리시는 등산객
마당바위에서 지나온 바위로 바위에 굴곡이 있어 침착하게 진행하면 큰무리는 없으며 좌측(사진)으로 진행하면 더 안전함
등산객이 지나간 바로 이 구간은 보기와 다르게 바위가 미끄럽고 경사가 있어 눈. 비 올 때 바위가 젖은 경우 꼭!! 주의!!
지나와 안도의 숨을 몰아쉬며 뒤돌아봅니다.
점점 다가오는 비봉과 잉어바위 이어지는 비봉 남능선
비탐에서 향로봉을 허락하는 금지목을 넘어 진행합니다.
뒤돌아 향로봉과 지나온 족두리봉 조망
진행할 관봉(좌)과 비봉(우) 그리고 그 옆 잉어바위
향로봉 좌측으로 이어지는 삼각점봉. 진관봉. 기자봉
푸르름을 더해가는 소나무를 담고 향로봉을 내려섭니다.
향로봉(535m)
가을이 다가옴을 구절초는 알려줍니다.
감시초소에서 계속 진행하면(좌측) 만나게 되는 갈림길에서 직진 비봉을 향해 진행
관봉 정상 바위
관봉에서 바라본 향로봉
관봉에서 바라본 가야 할 비봉 이제부터 길은 룰루랄라 평탄한 길로 이어집니다.
웨딩슬랩(좌 아래)과 응봉능선(앞) 그 뒤 의상능선과 희뿌연 안개구름 속 삼각산 주봉
관봉 바위 위 멋진 소나무 쉼터에서 내려서 비봉으로 진행
눈앞에 펼쳐지는 비봉과 잉어바위
진관공원지킴터 갈림길에서 직진 비봉으로 향하며 이제부터 대남문까지 직진 산행을 이어갑니다.
관봉(우)과 향로봉(좌) 조망
진관공원지킴터(2.3km)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비봉으로 향합니다.
비봉 앞 감시초소 등산로는 비봉을 우회하여 좌측으로 이어지나 우측 감시초소에 국공파 보이지 않아 비봉을 오릅니다.
둥근원 부분만 주의!! 비봉을 오르는데 별 문제는 없으며 어쩌면 반대편에서 오르는 것보다 더 수월하다고 느껴집니다.
아래 바위 닥터링에 발을 올리고 좌측 위 바위 사이 홀드를 잡고 몸을 일으켜 오른발을 위쪽 닥터링에 오르며 힘을 주며 오른 팔로 더 위쪽 왼쪽 홀드를 잡고 오르며 한 번만 오르면 다음부터는 반대쪽보다 오르기가 수월함을 느낍니다.
바위를 오르면 호젓하게 편안히 쉴 수 있는 넓은 바위
지나온 족두리봉. 향로봉. 관봉 조망
부지런한 등산객이 넓은 쉼터에 자리 잡고 조망을 즐기십니다.
비봉(560m)
비봉 정상에서.................
비봉 정상 삼각점이 있는 바위
비봉(560m)
비봉 정상 삼각점 바위에 올라.......................
사모바위(우)에서 이어지는 응봉능선과 그 뒤 의상능선 뒤 중앙 삼각산 주봉
관봉(좌)과 까마득한 기억 속의 웨딩슬랩(우)
내려서야 할 바위와 코뿔소바위
사모바위 승가봉 통천문으로 연화봉 문수봉 향로봉(우)으로 이어지는 오늘 진행할 암릉
삼각점 바위를 우측으로 내려와 남깁니다.
비봉에서 잉어바위 상어바위 로봇바위 개구리바위로 이어지는 비봉 남능선
비봉 남능선으로 내려서는 굴통 릿지의 관문(올라올 때도 주의!! 내려갈 때 위험!! 주의!!)
뭔가 1%로 부족한 비봉 정상의 바위
이제 비봉을 내려섭니다.
코뿔소 바위 앞 젊은 등산객이 사진을 남깁니다.
좌측 닥터링으로 내려서거나(내려올 때) 좌측과 우측 사이 우측 바위에 발을 디디고 좌측 바위를 두 팔로 밀으며 이동하여 내려섭니다.
코뿔소바위
비봉을 내려서 뒤 돌아본 코뿔소 바위(좌측 위)
계속 직진 사모바위로 진행하며 뒤 돌라 본 비봉과 관봉
승가사 갈림길에서 계속 직진 사모바위로 진행합니다.
사모바위(560m) 좌측은 진관사와 삼천사로 진행하는 응봉능선 계속 직진 진행
승가봉 뒤로 문수봉 715봉 나한봉 나월봉으로 이어지는 의상능선(좌)과 보현봉 사자봉으로 이어지는 사자봉능선(우)
계속 직진 승가봉으로 향합니다.
비봉능선을 지날 때 늘 쉬고 먹고 조망을 즐기는 소나무 아래 쉼터 바위
소나무 쉼터에서 간식(13분)도 먹고 조망을 즐기며 쉬어갑니다. 비봉(좌) 관봉 사모바위(우)
뭐지? 뭐지? 1% 부족하지만 늘 내 눈을 사로잡는 멋진 바위
바위 사이로 오르거나 우측 슬랩구간으로 승가봉으로 오릅니다.
지나온 능선과 사모바위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응봉능선 조망
승가봉(567m)
승가봉 정상 바위
승가봉의 멋진 소나무
나월봉(우)에서 이어지는 의상능선
승가봉에서 파노라마로.........................
승가봉에서 파노라마로.......................
승가봉에서 아직도 미세먼지 안개구름으로 가득한 좌: 북악산(백악산) 중앙: 인왕산 우: 안산
보현봉(좌) 숫 사자봉(중앙)으로 이어지는 사자봉 능선
승가봉을 내려서 통천문으로 향하며........................
통천문
통천문에서 바라본 승가봉(좌)과 나월봉으로 오르던 눈에 선한 추억 속의 승가능선
통천문에서 파노라마로................
침착하면 별 어려움이 없는 내려서야 할 바위
나월봉(좌) 나한봉 715.5봉 칠성봉과 연화봉(우)
지나온 승가봉과 비봉
문수봉으로 향하며 뒤 돌아본 통천문(좌)과 승가봉(우)
이곳에서 좌측 청수동암문으로 문수봉(쉬움)을 오르며 우측 암릉으로 연화봉을 거쳐 문수봉으로 진행합니다.
암릉을 오르며 뒤돌아보고.....................
난간 지주봉으로 침착하면 전혀 걱정 없는 암릉을 올라 연화봉. 문수봉으로 향합니다.
암릉 중간에서 이제 서서히 물들어가는 단풍을 담습니다.
든든한 지주봉 늘 감사합니다. 어쩌면 꼭 필요한 곳의 안전시설!!
등로는 암릉 좌측으로 안전시설이 이어지나 우측 바위 사이로(주의!!) 연화봉으로 직등합니다.
나한봉 아래도 서서히 가을이 내려앉습니다.
바위를 지나와 오른던 지주봉 안전시설을 담고........................
암릉(좌측 풀)으로 연화봉으로 향하며....................
지나온 지주봉 안전시설(좌)에서 바위 아래로 비스듬히 진행(주의!!)하였습니다.
연화봉에서..................
연화봉에서 바라본 칠성봉 문수봉 문수사와 대남문
연화봉에서....................
연화봉에서.......................
이곳에서 가을 노란 은행나무로 가득한 문수사는 환상적입니다.
보현봉 4봉(좌)과 오르기 까탈스러운 3봉과 2봉 그리고 정상
연화봉에서.......................
연화봉 바위 위 멋진 소나무 꼭!! 나보다도 더 오래 살으시기를..........................
연화봉을 내려서며 문수봉으로 향하며..........................
꼬리 치며 바위를 오르는 잉어?
사진 중앙 나무 뒤로 암릉을 오르며 등산로는 우측으로 바위를 우회하여 이어집니다.
암릉에 올라 상원봉능선과 의상봉 능선 갈림길의 715.5봉(우)와 나한봉(좌) 조망
암릉 위 바위............
칠성봉과 문수봉 조망하고 바위를 내려섭니다.
내려올 때가 올라갈 때보다 더 주의!! 해야 합니다. 오늘은 우측(바위가 까슬까슬하나 푸석하여 부서지므로)으로 침착하게 진행합니다.
문수봉으로 향하며 뒤돌아봅니다.
문수봉 아래 가을을 재촉하는 단풍
문수봉(727m)
그래도 단풍 구경을 볼 수 있어 입가에 미소 지으며 산행합니다.
좌측으로 문수봉으로 오르며 갈림길 문수봉(쉬움)으로 진행하면 청수동암문을 거쳐 우측으로 오릅니다.
문수봉 정상(727m)에서 바라본 삼각산
진행할 문수봉도 담고.................
715.5봉에서 이어지는 상원봉 능선(상원봉은 어딘지? 중앙 남장대지인가 아니면 끝 소나무 쉼터인가?)과 삼각산 주봉 그리고 도봉산 조망
문수봉을 내려서 대남문(683m)에 다다릅니다.
대남문에서 잠룡봉. 문바위로 오르며 성곽 주위를 물들이는 단풍
성곽 위에서 바라본 보현봉
지나온 연화봉과 문수봉
가을이 성큼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잠룡봉 문바위 위에서......................
문바위 위 성곽에서 바라본 진행할 보현봉
잠룡봉 문바위
대성문에서 용암봉으로 이어지는 산성과 삼각산 주봉 도봉산을 조망하고.......................
성덕봉(전망대봉)과 우측 석가봉 칼바위 그리고 수락산과 불암산
문바위 아래 성곽을 넘어 철조망을 피해 가며(침착하며 뚜렷함) 보현봉으로 진행합니다.
첫 번째 만나는 바위는 홀드가 양호해 쉽게 오르지만 내려올 때 약간 까탈스러움
첫번째 바위에 올라 지나온 잠룡봉. 문바위 등로를 그려봅니다.
대남문과 상원봉능선 그리고 삼각산 주봉 조망
문수사와 연화봉 문수봉 조망
이제 보현봉 4봉을 오르며 보기와 달리 중앙 위 홀드를 잡고 오르면 무난함
방금 넘어온 4봉 바위
4봉에서 바라본 3봉 2봉 그리고 보현봉 정상
진행할 보현봉 3봉으로 4개의 봉우리 중 가장 위험!! 주의!!(반대편으로 내려갈 때) 해야 하나 올라갈 때는 안전하므로 올라갔다 다시 내려와 진행하거나 우회하면 나머지 2봉과 정상은 지주봉 안전시설과 양호한 홀드로 안전한 암릉을 즐기수 있습니다.
4봉을 내려서며 ①은 약간의 이끼로 포기하고 ③의 위쪽 홀드를 잡고 ②로 내려옵니다.
보현봉 3봉을 오르며 뒤 돌아본 4봉과 출발점인 잠룡봉 문바위
보현봉 2봉은 우측으로 지주봉 안전시설과 양호한 홀드로 침착하면 무난히 오릅니다.
3봉에서 양지바른 곳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문수사를 담고..................
젊은 시절 3봉 정상 넓은 쉼터바위에서 점심도 먹고 시원한 바람도 맞으며 쉬어가던 곳이나 이제는 국공파가 무서워........
보현봉 3봉을 내려섭니다. 위험!! 주의!! 해야 하며 오르던 곳으로 다시 내려가 우회하길 권합니다.
①번 바위를 최대한 이용하여 거꾸로 내려서며 ①번 바위를 홀드로 좌측(사진) 파란색 굴곡진 바위에 발을 올리고 내려서며 어쩌면 보현봉 3봉 중 가장 위험!! 주의!! 구간으로 아래 사진은 내려와서 올려다본 사진
②번 위 바위를 잡고 거꾸로 발을 내려 ② 아래 홈에 오른발 ①번에 왼발을 올린 후 왼팔로 ① 바위사이를 잡고 왼팔과 오른발을 아래로 내리면 무난하나 한번이라도 올라보면 내려올때 조금 수월하지만 위험!!하니 긴장하고 주의!!하여 진행
①② 바위를 내려서면 좌측 바위 옆 쉴 수 있는 공간에서 한숨 돌리고 아래로 내려는 바위는 굴곡과 돌출로 침착하면 무난하나 아랫부분 우측으로 몸을 틀어야 하는 약간 까탈스러운 구간
마지막 구간으로 쉽게 보면 안 되는 주의!! 구간으로 ②번 바위를 홀드로 사용하여 ①바위에 왼손과 왼팔로 바위를 밀며 ②번 바위는 오른손과 오른발로 바위를 밀며 내려서야 하는 결코 쉽지 않은 구간으로 한번쯤 먼저 올라보기를 권함
보현봉은 3봉만 우회하면 안전시설이 있고 바위의 굴곡으로 수월(?)하게 암릉을 오를 수 있으며 3봉 아래 천사의 날개 바위며 천사의 날개와 3봉 사이(천사의 날개 우측) 지주봉 안전시설로 내려서면(대부분 보현봉 등산객 이용하는 뚜렷한 샛길) 대남문 아래 데크계단으로 연결됨
편안한 마음으로 조망을 즐기며 2봉을 향하여 오릅니다.
천사의 날개와 3봉 사이 지주봉 안전시설로 내려서면 뚜렷한 샛길이 대남문 데크계단으로 이어지며 대부분 등산객 이용
여유롭게 2봉으로 향하며 아늑하고 편안한 대남문 방향 조망
2봉을 오르는 지주봉 쇠줄이며 좌측 위쪽은 급경사로 눈 비속 내려올 때 반드시 주의
2봉을 오르며 .............................
2봉에서 바라본 3봉 4봉 그리고 출발점 잠룡봉 문바위
석가봉 칼바위와 문필봉 뒤 수락산과 불암산이 이제야 서서히 안개구름이 걷히며 모습을 드러냅니다.
2봉 정상의 모진 비바람을 이겨내며 2봉을 지키고 있는 소나무
가야 할 보현봉 정상과 감시탑 / 우측 정상으로 오르는 지주봉 쇠줄로 안전하게 오를 수 있습니다.
보현봉 갓바위(장군바위)
우측 2봉을 내려서 정상으로 오릅니다.
내가 아는 한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튼튼한 지주봉 쇠줄로 보현봉 정상으로.................
보현봉 정상에서 이제야 하늘이 제모습을 찾아갑니다. 지나온 2봉도 삼각산 주봉도 도봉산도 수락산도 선명합니다.
보현봉 갓바위(장군바위) 뒤로 석가봉 칼바위에서 문필봉. 서경대. 길음동까지 이어지는 능선
가끔씩 경고방송이 들리곤 하지만 오늘은 조용히 쉬고 있습니다.
입가에 미소 짓게 하는 선명한 문수사와 대남문 방향
지나온 족두리봉부터 이곳까지 지나온 능선
보현봉 (714m)
보현봉 정상 위에서 내려다본 비밀의 방
감시탑 우측의 비밀의 방 출구
뭔가 1% 부족한 바위 뒤로 이어지는 형제봉 능선
감시탑 앞에서 내려서면 지주봉 쇠줄을 따라 진행(좌측)하면 일선사 평창동 방향이며 직진 지주봉 쇠줄을 넘어 진행하며 최대한 좌측으로 바위 아래를 따라 진행
보현봉 갓바위(장군바위) 옆 바위 옆으로 진행하며 갈림길에서 좌측 진행
기도처가 인던 샘터 바위
샘터 바위 아래 샘
사진은 흔들렸지만 이제부터 우측 능선으로 진행하며 좌측 능선으로 진행하면 2봉과 3봉 사이
누군가 샘을 만들어 놓았군요. 요즈음 북한산에서 샘을 만나면 먹어도 되는지 갸우뚱 해집니다.
넓은 공터 바위 앞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도 되나 직진 일선사 화장실 데크 계단으로 내려섭니다.
출입금지목을 넘어 좌측 데크계단으로 진행하며 우측은 일선사. 화장실 방향
우측 정릉탐방지원센터를 향해 하산합니다.
갈림길 좌측 영취사. 정릉탐방지원센터로 진행하며 우측은 형제봉. 국민대. 평창동 방향
좌측은 능선으로 정릉탐방지원센터로 하산하며 우측 영취사. 정능탐방지원센터로 진행
등산객 한 명 없는 고즈넉한 영취사에서 간식 먹고 쉬어갑니다.
선덕교를 지나며...................
꽃향유
누리장나무
청수 2교를 건너.....................
청수루를 지나......................
15:28 정릉탐방지원센터에서 산행을 접으며 15:41 110번 A를 타고 길음역으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