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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3월

천마산 야생화(천마산역~천마산~멸도봉~팔현리(오남저수지)

천마산(812m)

멸도봉

괭이눈

미치광이풀

노루귀

큰괭이밥

노루귀

꿩의 바람꽃

복수초

만주바람꽃

얼레지

노루귀

천마산역 1.2번 출구로 나와 좌측 계단을 올라 도로로 진행

천마산역 2번 출구 앞

천마산역 1,2번 출구로 나와 길 건너 좌측 150m(도보150m(도보 2) 진행

150m 진행 후 도로 우측 이정표에서 천마산 탐방로 입구로 진행 

천마산 들머리

Good!!

들머리에서 약 10분 후 데크계단으로 오름은 계속됩니다.

좌측 천마산 정상 2.77km 능선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우측은 천마산 정상 2.60km로 별 차이는 없습니다.

주먹바위

주먹바위 정상에서 뾰족봉(중앙)과 천마산 정상(우측)을 조망하고 내려섭니다.

오르는 내내 등산로는 활짝 핀 진달래로 가득했습니다. 

호랑나비가 벌써 꽃을 찾았습니다. 보이시죠?

10:33 능선 갈림길(천마산 정상 2.60km)은 이곳에서 만나게 됩니다.

능선 좌측 아래 스타힐리조트 스키장입니다.

11:02 편안히 쉴 수 있는 무명봉에는 먼저 오른 등산객이 쉬고 있어 우측 소나무만 담아봅니다. 이제부터 급경사 오름상여바위 삼거리 갈림길까지 이어집니다.

한여름엔 가파른 오름으로 숨을 고를 수 있는 나무 그늘 아래 평평한 바위

상여바위 삼거리 갈림길 아래 활짝 핀 진달래이곳에서 개화를 멈춥니다.

상여바위 삼거리에서 좌측 뾰족봉을 향해 오르며 우측은 제3코스인 천마산 군립공원관리소 방향

천마산 제4코스인 가곡리 방향으로 좌: 축령산과 중앙 운두산 사이 저 멀리 몽. 가. 북. 계관산이 이어지며 우측으로 삼악산. 검봉산. 호명산이 조망됩니다.

송라산 좌측 뒤로 고동산과 그 뒤 봉미산 그리고 중앙 금남산 뒤로 저 멀리 폭산과 용문산 우측 끝 청계산이 조망됩니다. 

좌측 가야 할 뾰족봉과 중앙 화살표 천마산 정상 그리고 우측 멸도봉 조망/ 이제 뾰족봉을 향해 진행합니다.

상여바위 삼거리에서 등산로는 우측으로 이어지나 천마산까지 최대한 암릉으로 진행합니다.

뾰족봉(689m)

뾰족봉 정상에서 바라본 가곡리 방향

희미하지만 봉미산 우측으로 중원산 도일봉과 폭산. 용문산이 이어집니다.

뾰족봉에서 파노라마로............................

좌측 등산로에서 이어지는 가파른 데크계단과 천마산(화살표) 정상 그리고 멸도봉

오늘 산행 출발 지역 천마산역과 문안산. 고래산 뒤로 양자산과 해협산이 조망

아직도 천마산 스키장에 약간의 눈이 남아있습니다.

어느 산에 가든 늘 그리움으로 가득한 관음봉 뒤 북한산과 도봉산 그 앞 불암산과 수락산을 미소 지으며 바라봅니다.

뾰족봉을 내려서며 뒤 돌아봅니다.

멋진 소나무도 담아보고 산행을 이어갑니다.

잠시지만 편안한 길이 이어집니다.

등산로는 암릉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최대한 암릉을 오르내리며 진행합니다.

암릉을 오르며 뒤돌아본 뾰족봉

급경사 데크계단과 우측 천마산 정상 / 데크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데크계단 우측 아래 바로 옆 옛길로 진행합니다.

데크계단 옆 옛길로 오른 후 뒤돌아봅니다. 두 분의 등산객이 힘겹게 데크계단을 내려섭니다. 

좌측은 백봉산. 마치고개

좌측 호평동(165번 종점) 갈림길에 우측 천마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후다닥 바위 사이로 숨어버린 다람쥐를 찾아봤지만 어디에도 없어 실망하며 바위 좌측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천마산 직전 삼거리 갈림길로 호평동(165번 종점). 호평역으로 갈 수 있는 마지막 이정표입니다. 

등산로는 바위를 우회하여 우측으로 이어지지만 암릉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암릉 위에서 바라본 봄철 야생화가 만발한 화야산. 고동산 그리고 용문산과 청계산을 조망합니다. 

운길산. 예봉산. 검단산 그리고 우측 희미하지만 남한산성의 남한산 조망 

암릉을 내려서 뒤돌아 담아봅니다.

중앙 나무 사이 천마산 정상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천마산역에서 이곳까지 지나온 능선입니다.

천마산 정상

천마산 정상에서...................

천마산(812m) 정상석 뒤 우뚝 솟은 축령산

이곳 정상엔 몇 분의 등산객이  중식을 먹으며 조망을 즐깁니다.

빠른 걸음으로 정상 아래 데크계단을 내려섭니다. 멸도봉과 축령산(좌) 천마산 제4등산로의 가곡리 마을(우)

좌측 나뭇가지 뒤로 오늘 하산할 백현리와 오남저수지 그리고 우측 천마지맥인 천마산에서 이어지는 철마산 능선 

우측 아래 멸도봉에서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과라리봉. 철마산 주금산으로 이어지는 천마지맥 능선 

천마산 정상 데크계단을 내려선 소나무 암릉 위에서......................... 

천마산 정상 데크계단을 내려선 소나무 암릉 위에서.........................

천마산 정상 데크계단을 내려선 소나무 암릉 위에서.........................

천마산 정상 데크계단을 내려선 소나무 암릉 위에서.........................

천마산 정상 데크계단을 내려선 소나무 암릉 위에서.........................

멸도봉을 향해 데크계단을 내려섭니다. 중앙 데크계단 아래 이정표 뒤로 멸도봉을 오릅니다.

등산로는 멸도봉 아래 빙 둘러 우회하며 진행되지만 이정표 뒤 바위를 치고 오릅니다.  쉽지 않으므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정표 바로 뒤 중앙 갈라진 바위 홀드를 이용(주의!!)하여 오르며 우측 위 바위 홈쪽으로 이동하여 진행합니다.  

멸도봉 바위를 오른 후 천마산 정상을 보며 입가 가득 미소 지어봅니다.

멸도봉 첫번째 바위를 오르면 늘 우측 소나무 아래서 중식을 먹으며 쉬어가지만 오늘은 야생화를 위해 그냥 진행합니다.

오늘 하산 길인 좌측 백현리 마을과 오남저수지

과라리봉. 철마산. 주금산 그리고 우측 뒤 운악산

가야 할 멸도봉의 정상 바위군

오늘 진행할 순서이며 ③은 멸도봉 정상이며 ⑤ 바위 넘어 아래로 가곡리(천마산4등산로)로 하산하는 지름길이 이어집니다.

소나무 쉼터에서 멸도봉 정상을 향해 진행합니다.

탐스럽게 핀 노랑제비꽃

② 바위를 직접 오를 수는 없습니다. 바로 좌측 ① 바위를 오른 후 건너가면 바로 ② 바위

① 바위는 소나무 뒤로 오르면 바위의 결로 미끄럽지 않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② 바위 위에서 천마산 정상과 우측으로 어디서든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북한산과 도봉산 그 앞에 불암산과 수락산

② 바위에서 바라본 하산할 중앙 백현리 마을과 오남저수지

② 바위에서 바라본 철마산과 내마산(철마산 북봉) 방향 산하

북한산과 도봉산을 당겨봅니다.

이제 바위에서 좌측 멸도봉 정상 그리고 ④ ⑤ 바위를 다녀온 후  ③ 멸도봉 정상에서 철마산 방향으로 내려섭니다.

멸도봉 정상에서 뒤돌아본 천마산

멸도봉 정상에서 마지막 가야 할 ⑤ 바위와 우측으로 천마산 4코스인 가곡리 방향 산하

멸도봉 정상에서 바라본 마석역 천마산역 방향과 바로 앞 능선은 천마산 군립공원 관리사무소(제3코스) 방향 

멸도봉 정상에서 오늘 천마산으로 진행한 상여바위 삼거리와 뾰족봉 그리고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뾰족봉 정상

④ 바위에서 바라본 좌측 ① ② 바위와 우측 천마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

좌측 나뭇가지 뒤 운악산과 중앙 좌측 서리산과 중앙 우측 축령산 사이 좌측 연인산(앞쪽)과 명지산(뒤쪽) 우측 화악산

바위에서 바라본 천마산 4코스인 가곡리 마을은 이곳 좌측으로 지름길이 이어집니다. 

⑤ 바위에서 바라본 좌측 천마산 정상과 ① ② 바위 그리고 우측은 되돌아갈 멸도봉 정상

멸도봉 정상에서 내려와 철마산(우측) 갈림길에서 좌측 천마산 멸도봉 초입 이정표 방향(12:33)으로 되돌아갑니다.  우측 바위에서 간식 먹고 13:00 출발합니다.

간식 먹으며 바라본 멸도봉(좌측 정상) 암릉

간식 먹으며 바라본 천마산 정상과 암릉

천마산 정상과 북한산 도봉산 불암산 수락산을 다시 한번 눈과 마음에 담고 일어섭니다.

우측 바위 위에서 간식 먹고 바위 사이로 천마산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좌측 화살표 바위 위에서 간식 먹고 출발 / 바위 사이를 내려와 멸도봉을 우회하며 담아봅니다.

멸도봉 초입 이정표 직전 우측 돌핀샘으로 내려섭니다.

호평동 갈림길인 돌핀샘 옆 이정표입니다. 

팔현리(오남저수지)는 직진이며 돌핀샘을 바라 보아 우측 등산로가 호평동(165번 종점). 호평역(수신사) 방향

돌핀샘에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가고 싶은 길은 우측 호평동 방향이지만 처녀치마를 보기 위해 직진 계곡 다래산장으로 진행합니다.

점현호색

는냉이쟁이

산괭이눈

꿩의바람꽃

분홍 노루귀

꿩의바람꽃

미치광이풀

앉은부채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노루귀

꿩의바람꽃

복수초

복수초

복수초

복수초

만주바람꽃

복수초와 만주바람꽃

복수초

노루귀

얼레지

꿩의바람꽃

큰괭이밥

괭이눈

노루귀와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꿩의바람꽃

얼레지

만주바람꽃과 현호색

노루귀

괭이눈

괭이눈

꿩의바람꽃

팔현리까지 4.15km 야생화와 눈 맞추며 1시간 40분 동안 0.75km 내려왔습니다.

점현호색

큰괭이밥

개별꽃

애기괭이눈

돌핀샘에서 다래산장까지 산행시간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야생화와 눈 맞추며 등산로를 이탈하여 계곡 좌측 능선과 계곡을 오르내리며 진행하여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등산로 이탈 좌측 계곡 바위 위 처녀치마 군락지에서 먼저 오신 부부의 사진 촬영으로 차례를 기다렸으나 10여분을 기다려도 멈추지 않아 포기하고 다래산장으로 향합니다.

큰괭이밥

얼레지

괭이눈

만주바람꽃

얼레지

산괴불주머니

얼레지

다래산장에서 도로를 따라 오남저수지 지나 버스정류장까지 빠른 걸음 진행(가벼운 구보)합니다.

벚꽃 나무 쉼터입니다.

오늘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남 호수공원. 팔현리 입구20216:23 승차 ~ 사능역 16:42 하차(20분 소요)

사릉역(경춘선)16:51 승차 ~ 망우역17:07 / 중앙선17:15 환승 ~ 청량리역17:25 하차